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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 3rd 후기> 칸코레 TRPG '격랑의 항로' 후기

by 견과류 posted Feb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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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image.php?id=39afc021&no=24b0d769e1d02.10 행사 관련 후기.

 

행사장 자체는 공간은 좋았습니다. 불편할정도로 붙어 있지 않았고, 플레이 하기엔 적당한 공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점은, 공간이 소리로 가득 차서 플레이가 살짝 불편했었던건 아쉽습니다.

 

룰적인 재미는 드라마신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드라마신을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살짝 비밀서사가 들어가는 점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신을 진행하면서, 무언가 쫓긴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 부분이 잘 구현되어 있는 점이 재밌습니다.

 

하나 재밌던 점은 이번 플레이는 모두가 일심동체였다는 겁니다.

 

전투신은 칸코레 RPG를 처음해보다보니, 파악이 늦어서 아쉽게 거의 후반에 이해를 한 점이 아쉽네요. 

그 때문인지 전투신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드라마신과 전투신에 배율은 괜찮았습니다. 

행사에서 진행할 단편으로 적합했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 일상신 중. 비밀 서사.

           전투신 상. 

 

추천, 함대전, 바다위 전투. 그 부분에 대한 구현이 잘 되어 있음

       미소녀물 호. 전투 있는 일상물 하는 느낌이 있다.

       칸코레, 아주르레인(벽람항로) 호.

       밀리터리 호.

       일상신은 생각보다 밝고, 전투신은 분위기가 바뀜.

       

 

비 추천 칸코레, 벽람 불호

           배가 뭐지? 해상 전투가 뭐지?  T자 진형이 왜 불리하지?

           미소녀 RP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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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1. 엔터프라이즈

PC2. 나카

PC3. 아야나미 (견과류)

PC4. 티르핏츠

 

PC 순서는 이 후기에서 임의로 붙였음.

 

칸알 재밌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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