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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서방 에렌딜 대륙. 요마와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그랑휄덴.

태풍의 징조처럼, 고요한 나날 속에. 기이한 일이 생겨났다.

그랑휄덴 왕도를 둘러싼 의문의 안개.

그리고, 그 안개 속에서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마수.

그들은 어디서, 무엇 때문에 나타나서 왕도를 어지럽히는가?

또다시 요마들의 음모인가. 에렌딜의 위기가 다시 닥쳐올 징조인가?

혼돈의 때, 모험자들은 분연히 일어났다.

모험자들은 안개 속의 마수를 쓰러트리고

그 뒤에 숨어 있는 누군가의 마수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아리안로드 2E 「안개의 마수」

 

모험의 무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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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소개

신이 존재하는 대륙 에렌딜. 그 곳에는 모험을 생업으로 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어떤 자는 ‘단련’을 위한 구도를. 어떤 이는 ‘돈’을 벌기 위한 욕망을.

또 다른 자는 ‘헌신’을 위해 기꺼이 위험에 뛰어든다.

그런 그들을, 사람들은 ‘모험자’라고 부른다.

룰 첫 장에 나와있는, 아리안로드의 소개문입니다.

F.E.A.R사에서 나온 6면체를 사용하는 룰입니다.

전성마도를 기반으로 한 클래스 구별로 짜여 있는 파티.

서방 에렌딜이라는 중세 판타지 배경을 기반으로 해서

‘신의 아이’라고 불리는 PC들이 요마와 맞서 싸우며 모험을 하는

정통적인 방식의 JRPG 스타일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이해를 돕는 시스템.

라그나로크 같은 방식의 전성마도식. 긴박한 전투.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고, 숙련자도 즐길 거리가 있는 판타지입니다!

 

 

 

시나리오 소개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서방 에렌딜 대륙은 결코 평화롭지 않은 곳입니다.

다양한 종족들이 어울려서 살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몬스터. 즉 요마는 사람들을

몰아내기 위해 언제나 침략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대륙에서,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모험자를 하고 있습니다.

머무르고 있는 곳은, 파리스 동맹이라는 왕국 연합체의 일원인 ‘그랑휄덴’의 수도.

수도 ‘오래된 황도’는 현재 정체불명의 안개에 휩쌓여 있습니다.

아직까지 별다른 일은 일어나고 있지 않지만, 사람들은 불길한 징조라고 하면서

불안에 떨고 있고, 일부는 요마의 음모라며 수근대고 있습니다.

어떤 이의 말에 따르면, 안개 속에서 괴물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보통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이 왕국에는. 여러분들이라는 모험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파티로 모여 이 괴현상을 끝내러 가는 겁니다.

정체불명의 안개에 당할것인가?

아니면 안개를 흩어내고, 사건의 진상을 밝힐 수 있을 것인가?

왕국의 평화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리안.jpg

PC 1 신관전사

[휴린/어콜라이트/워리어]

커넥션: 레티시아. 관계: 친구

 

배경

베어넘길 때는 아무 생각할 필요가 없다. 칼은 사람을 보호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당신에게는 신의 힘을 세계에 퍼트릴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런 힘이라면, 모험자로써 곤란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신의 힘이라면, 사람들을 지켜내고 요마를 베어내 평화를 지킬 수 있다.

그렇기에 당신은 모험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도입

최근 그랑휄덴에 깔려있는 안개에서 나타나는 마수는, 사람을 태우고 다닌다고 합니다.

당신은 절친한 친구인 그랑휄덴의 왕녀, 레티시아에게서 사건의 진상을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왕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당신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아리안2.jpg

PC 2 토끼귀의 사수

[바나/시프/레인저]

커넥션: 안개의 마수. 관계: 대적.

 

 

배경

당신은 바나의 아우리크로써 토끼의 일족이다.

토끼족은 몸놀림이 날랜 바나 중에서도 특히 사수의 재능이 있다.

그렇기에 당신은 활을 사용하며 모험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자아, 최초의 걸음은 이미 시작되었다. 힘차게 뛰어오르며 길을 나아가자.

당신은 어떠한 이유를 위해서 모험을 계속하고 있다.

오직 당신만이 아는 이유를 위해, 오늘도 당신은 자그마한 체구에

한 자루의 활을 짊어매고, 모험에 나선다.

 

도입

왕도를 감싸고 있는 안개가 발생한 순간,

당신은 거리에서 튀어나온 수수께끼의 마수와 마주쳤다.

그 몸에는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고, 당신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했었다.

비록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기는 했지만, 그 후에도 마수는 계속해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것을 쓰러트릴 수 있는 수단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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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3 화염의 현자

[엘다난/메이지/세이지]

커넥션: 아스란 관계: 친구

 

배경

현대는 “불의 시대”라고 불린다. 불의 역할은 명확하다.

파괴와 재생을 맡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불꽃인 것이다.

이때까지 공부한 마벖, 불꽃의 마술을 선보일 차례다.

모든 것을 불태움으로써 이제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지혜로운 숲의 종족인 엘다난의 메이지이다.

어릴 때부터 진리와 마법에 대해 탐구하여 지혜와 지식을 갖추고 있다.

모험에는 항상 새로운 호기심이 생기기 마련이며,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길은 많다.

당신은 진리의 탐구를 위해 모험에 뛰어드는 것이다.

 

도입

아스란은 그랑휄덴의 도서관에 있는 당신의 친구이다.

당신은 그의 도움을 받아 안개의 원인을 조사해보고 있다.

그 와중, 아스란에게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틀림 없다. 이번 사건해결의 실마리는 그 이야기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아리안4.jpg

PC 4 쌍총의 전사

[휴린/워리어/건슬링어]

커넥션:가우르테리오 관계:신뢰

 

 

배경

칼리버의 총구에서 불꽃이 피어오르고, 탄환이 쏳아진다.

그와 동시에 적들이 허물어진다. 그것이 당신의 싸움이다.

당신의 탄환에는 용서도 자비도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당신도 일체의 자비를 두지 않은 채 방아쇠를 당긴다.

그렇지 않으면 쓰러지는 것은 당신일 것이기 때문에...

당신은 고대의 유산이라고 하는 마도총 “캘리버”의 사용자이다.

캘리버는 당신의 무기. 그것을 통해서 일체의 자비를 두지 않은 경쾌한 전투를

펼치는 것이 당신이 싸우는 방식이다.

긴장감 넘치는 나날들. 그것은 당신이 바라마지 않는 것이었다.

평범한 삶은 싫다. 목숨을 건 싸움이야말로 당신이 불타오를 수 있는 순간이다.

그것을 위해 모험자가 되었다. 길게 살기보다, 짧고 강하게 불사르리라.

 

도입

당신은 지금 그랑휄덴의 수도에 거주하고 있다.

거리는 청명하지 않은 안개와 정체불명의 마수의 울음소리로 가득하다.

사람들의 불안이 계속되는 나날들.

당신은 오래된 황도에 있는 주점. 용의 어금니의 점주 “가우르테리오”로부터

레티시아 왕녀가 마수를 토벌할 모험자들을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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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5 성스러운 연주자

[필보르/어콜라이트/바드]

커넥션: 손 다이크 관계: 후원자

 

배경

원래 음악은 신을 위해서, 신에 가까워지기 위한 인간을 위한 것이었다.

선율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하나같이 맑고 성스러웠다.

당신은 그러한 선율에 담긴 목소리로 동료들을 보조하고 신에게 적대하는 것을 쓰러트린다.

당신은 모험자이기도 하지만, 신을 믿는 성직자이자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하는 자이다.

아름다운 목소리, 혹은 빼어난 연주 실력으로 아군을 보조하고 요마를 쓰러트리는 것이다.

당신의 힘은 사리사욕을 위한 것이 아닌, 오직 신을 위해 발휘되고 있는 것이다.

 

도입

그랑휄덴 왕국의 대신전에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안개에 관련한 의뢰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당신은 신관장인 손다이크에게서 안개의 마수에 대한 토벌 의뢰에 참가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거리의 밖에는, 호시탐탐 도시를 노리는 요마들이 즐비하다. 시간이 많지 않다.

 

 

 

 

 

추천하는 분

1.라그나로크 같은 방식의 정통 JRPG를 좋아하시는 분.

2.솔로 플레이 보다, 협력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걸 좋아하시는 분.

3.열혈을 좋아하시거나 선 성향이신분.

4.캐릭터끼리 이야기를 엮어나가는 걸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하는 분

1.난 원맨 아미다.

2.뒤통수를 때리는 것이 참을 수 없도록 좋다.

3.난 전투같은건 싫다.

4.악성향

 

캐릭터의 설명과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디폴트입니다.

주어진 핸드아웃에서 어긋나지 않는 본인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짜오셔도 좋습니다.

또한, 이름,성격, 외모 등을 본인이 직접 정하셔도 됩니다.

조금 더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것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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