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7 16:06
요즘은 확실히 직구가 경쟁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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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아마존 재팬, 아래는 교보문고.
Free shipping이라 쓰여 있지만 저건 일본 내 배송의 이야기이고, 해외배송은 DHL로 날아옵니다. 배송료는 주문을 넣어야 확인이 가능하지만 저 한권만을 생각하면 만원 이하로 나올겁니다. 이전에 저 정도 크기에 부록 딸린 책을 샀을 때 천엔이었으니까요.
아마존: 3780엔 + 배송료 (만원 이하) → 일주일 내 도착
교보: 42740원 + 배송료 (프라임 회원 무료) → 3~4주 이내 도착 +19금의 압박...
무료배송 받을 수 있는 프라임 회원이 아니면 가격차이가 거의 없고, 배송료에서 이득을 본다 해도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아마존을 충분히 고려할만하네요.
Who's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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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항상 제 상상을 초월하는 빠른 속도로 오더군요. 예상 배송시간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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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적은 수입물은 언제나 공구가 가장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가끔 프렌드대행(?)을 이용해서 배송비가 없는 경우가 생겨서 가끔 이용하죠... (미궁킹덤 이렇게 구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