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궁킹덤 시나리오를 짜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고 손이 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있는 데이터를 가져다가 조합하는 방식으로 배치]를 하지 않고 [테이터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미궁킹덤 룰 북 자체에서도 [데이터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알아서 데이터를 만들어서 쓰도록 하자]라는 항목이 있긴 한데...
그걸 많이하는 편입니다.
나란 마스터 겁스하던 습성이 어디 안가나 봅니다. 우하하하 여러분들도 마스터를 하거나 플레이어를 하면 가지는 일종의 습관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