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5 05:42
음 이거 브라크루 파일 얼추 좀 읽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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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줄거리 파트1 하고 룰북 1권정도. 룰은 일단 헌문에 익숙한 사람이면 적응하기 크게 어렵지 않곘네요. 묭한 시스템도 꽤 있긴하지만. 행복이라던가 관계라거나 블러드라거나....사이클은 헌문보단 시노비에 가까운거 같기도 하고.
설정은 존내 흥미롭다 하앜...생각보다 정통풍의 흡혈귀... 떡밥도 넘치고. 당장 나가자마자 해보고 싶을정도. 파트2,파트3도 읽어보고 싶은데 시간 부족인 관계로 일단 접고 내일을 기약해야...orz
아...근데 이걸 1년뒤에나 할수있어...
내일을 기약한다는 건 소중한 행동이죠. 지금 못 해서 잊어버릴 위기의 무언가를 내일까지 기억하기로 하는 자신과의 자그마한 약속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