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6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는 이미 일주일정도 지난이야기지만,

간만에 컴퓨터를 새로 바꿧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가 오래되다보니 부팅에 15분이라던가, 부팅후 인터넷을 키면 10분이 걸린다던가,

간혹 마우스와 키보드가 멋대로 튕긴다던가, 작동불능이 된다던가, 인터넷창을 3개키면 버벅거린다던가.

C드라이브 용량이 10MB도 안남아있어서 여유용량이 없다고 포토샵이 켜지지 않는다던가,

하지만 C드라이브에는 윈도우와 포토샵과 KM플레이어정도만 깔려있었다던가 하는


다양한 불편함을 쓰다가 결국 마우스와키보드의 접촉불량이 계속 일어나서 못쓰겠더군요.

그래서 바꿧지요.

10년만에

으하하하하하하

그런데 싼거로 바꿔서 그런지 그다지 빠르지 않네요.

최신게임도 안돌아가는건  매한가지고

하하하하 인터넷만 잘되면 되겠지..


낙서장에 글이 너무 안올라와서 끄적끄적

Who's 니모나

profile

 

"당신이 목마를때는 나의 피를주고, 당신이 굶주릴 때는 나의 살을 주고, 당신의 죄는 내가 대속하고, 당신의 잘못은 내가 보상하고, 당신의 업은 내가 짊어지고, 당신의 병은 내가 부담하고, 내 명예의 전부를 당신에게 헌상하고, 내 영광의 전부를 당신에게 봉납하고, 방벽이 되어 당신과 함께 걷고, 당신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고, 당신의 슬픔을 함께 슬퍼하고, 척후가 되어 당신과 함께 살고, 당신이 피폐해졌을 때는 온몸으로 떠받치고, 이 손은 당신의 손이 되어 무기를 들고, 이 다리는 당신의 다리가 되어 대지를 달리고, 이 눈은 당신의 눈이 되어 적을 응시하고, 나의 전력을 다해 당신의 정욕을 채우고, 이 영혼을 다해 당신에게 봉사하고, 당신을 위해서 이름을 버리고, 당신을 위해서 긍지를 버리고, 당신을 위해서 이념을 버리고,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공경하고, 당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당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당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잠도 자지 않고,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호흡도 하지 않고, 그저 한마디, 당신이 던져주는 말에만 이유를 구하고, 그런 추하고 보잘것없는, 당신이 취할 구석이라곤 전혀 없는 일개 미천한 노예가 되기를...여기서 맹세합니다."

  • profile
    저도 8~9년 되어가는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요. 딱히 게임 돌릴 일도 없어서...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
  • profile
    title: (GC) R-맨니모나 2013.08.08 08:54
    확실히 하는게임이 없다보니 문서작업만 잘되면 좋은컴퓨터가 필요가 없더라고요.
  • profile
    title: np5Demon 2013.08.08 01:07
    바꾸는 김에 좋은걸 사는게 좋을텐데!
  • profile
    title: (GC) R-맨니모나 2013.08.08 08:54
    조금씩 부품 갈아가면 되죠 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헌터홀 도돈토후 운영이 중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title: [신데마스] 키라리티모찌 2021.05.08 13273
공지 헌터홀 관리자 명단 (2017.10.18) title: np2의사양반 2017.01.05 7815
공지 헌터홀을 처음 찾아오신 분들에게 3 title: np2의사양반 2016.03.17 11125
공지 헌터홀 이용 규정 안내 4 title: (GC) R-맨니모나 2015.02.11 9697
474 임시시트- 이단결 천자류 2013.03.20 2136
473 번개 후기 3 title: np6리에 2013.09.25 2130
472 어디 일본아마존 할수있는사람 없나.. 2 title: (GC) R-맨니모나 2013.08.13 2126
471 IRC 접속이 안 되는 경우 1 CN- 2013.06.07 2122
470 시트 게시판을 이용중이신, 그리고 앞으로 이용하실 플레이어분들 및 마스터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11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7.12 2119
469 어... 지금 반반부가 종료게시판으로 가는 건 매우 곤란한데 말입니다. 2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6.02 2114
468 마스터분들과 번역부 부원분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9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6.19 2112
467 DB스크립트를 오랜만에 수정할까 생각중.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6.28 2111
466 추석기념 서울 번개모임 모집 5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3.09.14 2107
465 이번 주말 목표 3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8.02 2102
464 @리에 2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5.15 2098
463 어째서 아무런 덧글이 없는 거지... 3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3.29 2097
462 임시 모리즈카린 2 달빛겨울 2013.03.20 2092
461 네넹 흔한 싸지방의 시스템 다운입니당 3 솜다리 2013.04.29 2091
460 요즘 멘붕할 일 많네요.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3.28 2069
459 디앤디 헌홀게시판에 글이 안 올라온다길래 하나 적고 왔습니다. 2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7.29 2067
458 @솜다리 @CN- 1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8.18 2066
» 간만에 컴퓨터를 바꿧습니다~ 4 title: (GC) R-맨니모나 2013.08.07 2066
456 최근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긴 한데요. 4 훼색의마법사 2013.12.18 2061
455 반반부 레아드님 에필로그 올려뒀습니다. 2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6.17 2058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0 Nex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