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7 09:15
간만에 컴퓨터를 바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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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미 일주일정도 지난이야기지만,
간만에 컴퓨터를 새로 바꿧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가 오래되다보니 부팅에 15분이라던가, 부팅후 인터넷을 키면 10분이 걸린다던가,
간혹 마우스와 키보드가 멋대로 튕긴다던가, 작동불능이 된다던가, 인터넷창을 3개키면 버벅거린다던가.
C드라이브 용량이 10MB도 안남아있어서 여유용량이 없다고 포토샵이 켜지지 않는다던가,
하지만 C드라이브에는 윈도우와 포토샵과 KM플레이어정도만 깔려있었다던가 하는
다양한 불편함을 쓰다가 결국 마우스와키보드의 접촉불량이 계속 일어나서 못쓰겠더군요.
그래서 바꿧지요.
10년만에
으하하하하하하
그런데 싼거로 바꿔서 그런지 그다지 빠르지 않네요.
최신게임도 안돌아가는건 매한가지고
하하하하 인터넷만 잘되면 되겠지..
낙서장에 글이 너무 안올라와서 끄적끄적
Who's 니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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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9년 되어가는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요. 딱히 게임 돌릴 일도 없어서...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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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하는게임이 없다보니 문서작업만 잘되면 좋은컴퓨터가 필요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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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는 김에 좋은걸 사는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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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부품 갈아가면 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