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비스트 사냥을 소설화하면 이런느낌일까하며 지금쓰는중인데
그중의 일부분..
“아무래도 정보가 너무 부족한데...경질피부에...충격파....젠장 이젠 거포까지 나오진 않겠지?”
엘리엇이 입방정을 떨자
“옆나라 한국이라는 곳에는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이 있다고하더군” 이라며
되받아치고
그 말이 씨가 되었는지 모노비스트의 입에서 어두운 빛이 모이더니 그대로 엘이엇 D 연에게 쏘아졌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피..피해!”
각자 자신들의 캐릭터에 맞게 비명을 지르며
엘리엇은 혼자 D는 연을 붙잡고 급히 그 빛의 공격코스에서 벗어났다
모노비스트의 입에서 빛이 꺼지고 모두의 시선은 빛의 공격코스에 못박혀있다.
빛이 지나간 자리엔 흙이 그을린 듯 검은색으로 바뀌어 있었고 뒤쪽의 나무들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빛이 지나간 그대로 길을 만들 듯 사라져있었다.
재밌을거같죠
몇명이나 죽일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