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2 11:00
적절한 10월 2일 시노비가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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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중간에 아쉽게도 후담을 못한 채 빠진 솜다리입니다.
무려 8시간에 걸친 파워 시노비가미! 중간에 한 명의 영혼이 이 세계를 떠났던 것 같지만 기분탓으로 넘어가고.
정말 재미있었어영 으아앙 이래서 티알은 그만둘 수 없엉!
충격과 공포를 유발하는 시나리오! 도대체 이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싶은 개성파 캐릭터들! 역시 유노가 가장 정상이었어요 ㅇㅇ
그리고 막판에 모두를 시궁창에 빠뜨린 닌닌다이스. 잊지않겠다, 네놈! 부셔버리겠엉!
그리고 유노는 선량한 학생이었지만 가장 큰 피해자였징 다들 오늘 일은 잊지 않겠습니당!
은 농담이고, 다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_ _) 플레이어분들도 그렇고, 이런 좋은 플레이를 만들어주신 레옹님께는 마틸다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드리겠!
이렇게 만족할 만한 게임을 한 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허허허.
다음에 기회가 되면 부디부디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Who's 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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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하고 이거저거 다 집어넣은 보람이 있네용
누가 착한 유노를 울려씁니까!
유노는 과연 꿈속에서 무얼 보았습니까!
우윳빛깔 아ㅋ.. 아니 유노!!
덕분에 저도 재밌었습니다
솜달님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시길 ㅎ
인사도 못드리고 들어가셧군뇽
다들 수고하셧어요!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