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9 22:17
마스터분들과 번역부 부원분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조회 수 2112 추천 수 0 댓글 9
블러드 크루세이드 6권에 대해서입니다만,
일단 이번 권은 굉장히 룰이 복잡한 고로 샘플 데이터를 꼭 한 번 참고하지 않으면 시트 만들 때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다대하다고 봅니다만...
어쨌든 샘플 제외하고 룰+데이터 부분은 전부 완성했습니다.
지난 번에 낙서장에 쓴 대로 설정 파트는 잠정 포기 상태.
그래서 말인데, 일단 시트와 서머리만 추가로 만들어서 오류가 발생하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일단 배포를 한 뒤에 나중에 샘플을 돌릴지, 아니면 아예 샘플까지 다 된 다음에 돌릴지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샘플에도 지금 오류 데이터가 있어서 신기원사에 에라타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어쩌면 샘플 제외하고 일단 배포한 뒤에 샘플은 에라타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번역하는 게 맞는 방법일지도 모르겠군요.
Who's GC크로우
-
개인적으론 샘플이 그렇게 필요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당. 번역할 때 샘플 데이터는 귀찮아서 잘 안하는 주의기도 하구요(...)
-
그런가요. 이번 엘도라도 같은 경우는 단순한 샘플이 아니라 여러 번 공인된 공식 설정이기도 해서 좀 고민되는 것도 사실인데...
-
공식 설정이라고는 해도 어차피 리플레이가 번역이 안되어있는 시점에서 별 의미없지 않을까요(...) 일단 룰 파트를 마무리한 뒤에도 늦지는 않는다고 봅니당
-
룰 파트 자체는 거점/협력자까지 합해서 끝났습니다. 문제는 이걸 지금 당장 배포해도 되느냐와, 샘플 번역을 즉시 재개하느냐, 아니면 우선 샘플은 미뤄두고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1~5권의 pdf화 작업(정확히는 그걸 위한 분리작업)을 먼저 하느냐죠.
요점은
1.지금 당장 pdf를 만들어서 배포해도 되는가?
2.6권 샘플을 먼저 번역할 것이냐, 1~5권의 재정비작업을 먼저 할 것이냐?
이 두 가지 정도의 문제가 되겠네요.
뭐, 일단 제 의견은 1번은 중립이지만 OK에 가까운 쪽, 2번은 재정비가 먼저라고 봅니다. -
당장 배포보다는 기존의 파일들 재정비가 우선이라고 봅니당.
-
으잉, 질문이 두 개인데 합쳐서 대답하시면 곤란합니다.
1번은 "샘플 번역을 나중으로 미뤄두고" 룰과 데이터만을 pdf로 우선 만들어도 되는가? 의 의미입니다.
2번은 샘플 pdf화를 나중으로 미뤄둔다고 선택했을 때에 대한 질문이 되겠죠. 샘플까지 끼워서 배포한다는 답변일 경우에도 어느 정도 유효한 질문이지만요. -
뭐 완역을 해야하는 마스터북이라면 샘플도 포함시키는게 맞을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우선순위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많이 낮아지는지라...
-
흠. 그렇다면 그냥 시트류만 추가로 만들어서 룰+데이터만 1차 배포하고, 샘플이랑 스토리는 나중에 번역되는 걸로 배포하는 걸로 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그 추가분량 번역은 1~5권 재정비 뒤로 미루고.
조언 감사합니다. 엔 타로 태솜다르!
번역부 - @CN- @솜다리 @Demon
의견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