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크루세이드 6권에 대해서입니다만,
일단 이번 권은 굉장히 룰이 복잡한 고로 샘플 데이터를 꼭 한 번 참고하지 않으면 시트 만들 때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다대하다고 봅니다만...
어쨌든 샘플 제외하고 룰+데이터 부분은 전부 완성했습니다.
지난 번에 낙서장에 쓴 대로 설정 파트는 잠정 포기 상태.
그래서 말인데, 일단 시트와 서머리만 추가로 만들어서 오류가 발생하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일단 배포를 한 뒤에 나중에 샘플을 돌릴지, 아니면 아예 샘플까지 다 된 다음에 돌릴지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샘플에도 지금 오류 데이터가 있어서 신기원사에 에라타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어쩌면 샘플 제외하고 일단 배포한 뒤에 샘플은 에라타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번역하는 게 맞는 방법일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