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비가미 1권으 세계 설정입니다. 참고할 분은 확인해주세용!

by 솜다리 posted Sep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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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나도 모르겠지만, 할 일은 다했다...! 파일도 있어영! 어색한 문맥은 래 노인께서 고쳐주시겠징(무책임)

 

11 시노비가미의 세계

시노비의 세계

 일견, 아무런 변탁도 없는 평화로운 세계, 평범한 일상.

 그러나, 그런 온화한 세계에 은밀히 떨어지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 그림자는 밤의 어둠 속에서, 서서히 농도를 진하게 하며, 새벽과 함께 그 모습을 감춥니다.

 그들은 「밤에 걷는 자」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보통의 세상 속의 뒷편에는, 「시노비의 세계라고 불리는 그림자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폭력과 모략, 그리고 요술의 세계입니다.

 「시노비의 세계」에서는, 매일, 싸움이 반복되며 퍼지고 있습니다.

 싸움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수천년의 세월에 걸친 정복자와 그 희생자들의 싸움.

 거대한 이권을 둘러싼 지독한 정쟁.

 세계의 추세를 흔들 정도의 초기술의 뺏고 빼앗김.

 개인의 욕망이 만들어낸 대의없는 사사로운 싸움.

 그러나, 그러한 사실은 공묘하게 은폐되어, 우리들의 눈에는 도달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싸움은 물론, 거기서 싸우는 전사-닌자들의 존재도.

 

●닌자

 닌자란, 「시노비의 세계」에 사는 전사들의 총칭입니다. 「인술사」, 「시노비」, 「수단」, 「랏파」, 「슷파」, 「노키자루」, 「걷는 무녀」등, 다양한 호칭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닌자란, 중세 일본에서, 다이묘나 영주에 따라서 첩보활동이나 암살을 하는 자들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이능자들입니다. 예부터는 기원전 1세기……야요이 시대 전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고 말해집니다. 일설에는, 진의 시황제나 히미코도 닌자였다는 이야기입니다.

 고대 일본에 전해지는 신선술을 베이스로 해서, 그 외의 다른 무술이나 과학, 마술을 끌어들여가며, 독자적으로 발달시킨 것이 닌자들의 기술, 인법입니다.

 닌자는, 그러한 인법을 구사해서, 예부터 정치나 경제, 종교의 세계 등 거대 권력을 섬겨왔습니다. 전국시대에는 수많은 권력이 군웅할거했기 때문에, 닌자들도 몇 가지의 유파로 나뉘어, 그 기술을 경합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시대가 끝을 고한 도쿠가와 막부체제하에서는, 수많았던 유파도 공의은밀의 이름 아래에 통합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메이지 시대 이후, 근대화에 의해, 닌자는 그 역할을 끝낸 것처럼 보였습니다. 수많은 닌자가 농업이나 경찰관계자, 의사나 약제사, 불꽃놀이사 등으로 전향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으니. 근대화에 의해 빛이 더욱 강해지는 것에 의해, 어둠은 한 층 그 색을 짙게 하게 됩니다. 의연하게 「시노비의 세계」는, 평화로운 일상의 바깥측에 계속해서 존재해왔습니다. 평화라고 하는 장막은, 더욱 공묘하게 「시노비의 세계」를 감쳐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현대에 살아가는 닌자들에 의해, 이전과 달라짐 없이 권력자들의 대리투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이나 마도의 축을 다한 이형이능의 자들의 싸움이.

 

●시노비가미

 시노비가미란, 닌자들에게 전해지는 전설적 존재입니다. 모든 닌자들의 조상이며, 수많은 무술이나 마술의 원류가 된 자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 히라사카 기관이나 오니의 혈통의 전승에 의하면, 이 시노비가미야말로, 일본 최고의 역사서 『고사기』에서 이야기되는 타케하야스사노오노미코토와 동일의 존재라고 말해집니다.

 그 실재를 의심하는 자들은 많지만, 근년까지, 시노비가미가 남겼다고 말해지는 6신기가, 각 유파에는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니의 혈통에 의해, 그것들은 빼앗겨 버렸습니다. 오니의 혈통은, 모든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시노비가미의 비술 「천상천하」를 손에 얻기 위해, 시노비가미 현현의 대의식마술을 행한 것입니다. 신기는, 그 일건 이래, 몇 가지의 것이 소식 불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래, 「천상천하」를 구하기 위해, 많은 닌자가 신기를 찾고 있습니다.

 

6대 세력

 확산과 수축을 계속해온 닌자들의 유파입니다만, 현재는 6개의 세력으로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6대 세력이라고 부릅니다. 하스바 닌군, 쿠라마신류, 히라사카 기관, 사립 오토기 학원, 오니의 혈통, 그리고 하구레모노들입니다.

 

○하스바 닌군

 과학에 의해, 다양한 인법을 손에 얻고자 하고 있는 유파입니다.

 원래는 사이카슈의 흐름을 따라, 화술에 철포, 또 수군의 운용에 뛰어났던 유파였습니다만, 히데요시에 의해 한 번은 파멸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술자들은 살아남아, 이가나 코우가의 닌자들에게, 더욱 뛰어난 닌기를 개발 제공하는 집단으로 변화해갔습니다. 이것이, 하스바 닌군의 원형이라고 말해집니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야하타 그룹이라고 불리는 30사의 기업체를 모체로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에서도, 선박이나 에너지관련 기기, 항공기, 병기 제조 등의 분야에서도 눈에 띌 정도의 활약을 하고 있는 야하타 중공업 주식회사의 연구부문이, 하스바 닌군의 중핵입니다. 그 연구 부문은, 전문분야에 의해 공구나 도구 등의 이름이 붙어있는 몇 가지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칸나슈나 노코기리구미, 스미츠보류 등과 같이 불리고 있습니다.

 하스바 닌군은, 모든 인법을 닌기로 재현하는 것에 혈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법을 해석하고, 그것을 수중에 넣는 것으로, 모든 유파를 하스바 닌군에 통합시키고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인법을 봉인하거나, 전승을 파괴하고자 하는 쿠라마신류의 자들을 증오하며 미워하고 있습니다.

 두령은, 야하타 중공의 현 CEO, 쿠로시오 히토리입니다.

 

○쿠라마신류

 이형의 자들을 사냥하고, 시노비의 세계의 기술을 겉의 세계에 유출시키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 유파입니다.

 헤이안 시대 말기에 음양사인 키이치 호우간이, 교토의 쿠라마산에서 8인의 승려에게 전한 것을 시조로 하는 무술 유파입니다. 모든 검술 의 원류가 되었다고도 말해지며, 쿄하치류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많은 무예자, 무술가가 쿠라마신류에 은밀히 속해있었습니다.

 그들은, 항상 시대의 권력과 연결되어, 「시노비의 세계」의 일이, 겉의 사회에 나가지 않도록 은폐하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지나치게 위험한 인법을 봉인하거나, 무고한 백성의 원수인 이형의 괴물들의 주륙이 주요한 임무입니다. 그 역할로부터, 그들을 오니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자도 있습니다. , 그들은 대대로 드러나지 않은 임무로서, 「천상천하」를 손에 얻으려고 하는 세력을 제지하는 역할을 스스로 부여해왔습니다. 그 때문에, 현재는 잃어버린 신기의 탐색과 봉인에 많은 인원을 할당하고 있습니다.

 두령은, 외눈의 검인, 야규 미츠요시. 야규가와의 관계는 불명입니다.

 

○히라사카 기관

 일본 정부의 대닌, 대마 첩보 기관입니다.

 밀교나 불교 등의 외래종교전래보다 아득한 옛날. 고대 일본에서 신앙받고 있던 원시 신도, 히라사카 고신도의 흐름을 따르는 유파입니다. 일본 정부와의 연결은, 6대 세력 중에서도 가장 강하고, 정치계에 대한 영향력도 큽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의 국익을 최대로 생각하여 행동합니다. , 점술이나 국가진수의 제례 등에 의해, 그림자로부터 국정을 움직이고자 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기관의 구성원의 대부분은 「무녀」라고 불리는 여닌자입니다. 그녀들은, 수많은 기업이나 조직에 잠입해있습니다. 기관은 「무녀」를 통해 많은 정보를 입수하고,  또 그 정보를 분석해서, 「무녀」들에게 각 세력의 동향을 기관이 원하는 대로 유도하도록 지시합니다. 그 두려울만한 첩보능력과는 반대로, 직접적인 전투력은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쿠라마신류나 하구레모노의 닌자를 호위로서 데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령은, 히라사카류 고신도의 총사, 히라사카 우부메입니다.

 

○사립 오토기 학원

 젊은 이능자들을 보호하고, 바르게 교육시키고자 하는 유파입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닌자 중에서는 겉의 세계에 그 몸을 옮기고, 시노비의 세계의 것을 잊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혈맥에는, 이능의 힘이 잠들어 있습니다. 그 아이들 중에서는, 스스로도 모르는 시노비의 힘에 눈 뜨고, 길을 잚소하여 외도가 되어버리는 자도 많이 있었습니다. 사립 오토기 학원은, 그런 젊은이들을 보호하고, 「힘」을 제어하는 방법을 가르치고자 하는 자들의 모임입니다.

 오토기 학원은 겉으로 보기에는 초중고 일치의 진학교입니다. 상류 계급의 자녀가 많이 재적하고 있으며, 겉의 사회의 젊은 이들 사이에서도, 동경하고 있는 자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실제는 닌자로서의 적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닌자 교육을 하는 스파이 양성 기관이기도 합니다. 학원 중에서도, 그 사실은 비밀사항이며, 일반 학생들의 절반은 학원의 뒷모습에 대하여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학원의 지원자들 중에는, 해외의 재벌이나 연구기관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해외로부터의 유학생이나, 각국의 첩보기관의 훈련생도 재적하고 있습니다. 히라사카 기관은, 이 일을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학원과 몇 번인가 작은 다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두령은, 학원의 학원장이기도 한 롯카쿠 아서 마사시게입니다.

 

○오니의 혈통

국가전복을 꾀하는 이형의 자들의 유파입니다.

 오니의 혈통은, 고대 일본에 있어, 오니나 츠치구모 등으로 불리던 자의 말예들입니다. 그 중에는, 흡혈귀나 늑대인간, 몽마나 요괴라 불리던 인외의 존재도 많으며, 「밤에 걷는 자」의 중에서도 이질적인 존재로서 「황야-나이트가운트(*Night-gaunts)」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닌자가, 무언가의 형태로 겉의 사회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만, 오니의 혈통의 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임무 등,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겉의 사회로부터 자신들을 적극적으로 융절하고자 하는 배타적, 염세적인 성격의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 일족은,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권력에 학대받고, 박해받아온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겉의 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권력을 증오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야마토 조정과 관련된 히라사카 기관에 대해서는, 보통이 아닌 증오를 지니고 있으며, 양자가 만나면 싸움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시노비가미의 비술 「천상천하」를 손에 얻어, 이 세계를, 자신들이 살기 쉬운 세계로 바꿔 만들려는 대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에 의식 마술에 실패하여, 큰 통수를 받았지만, 계속해서 다른 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령은, 오니가 자신들을 숨기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컬트 교단 「히노키미 교단」의 대표, 야토노카미 토리히코입니다.

 

○하구레모노

 닌자로서의 재능을 지니고 있으면서, 큰 유파에 소속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하구레모노란, 다양한 이유로부터, 유파에 소속하지 않은 프리의 닌자들을 나타냅니다. 그 대부분이, 작은 마을의 닌자나, 개인적으로 인법을 전수받은 자, 다른 유파를 빠져나온 탈주닌자입니다.

 돈에 따라 범죄자나 퇴마사, 범죄결사 등 「시노비의 세계」와 「겉의 사회」의 경계 선상에 위치하는 자들에게 고용되는 자도 있기 때문에, 다른 유파의 자들로부터는, 한 단계 낮게 취급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애초에 하구레모노라고 하는 말 자체가, 주군이나 대망을 지니지 않는 그들에 대한 모칭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모습은 다종다양해서 세력으로서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유파가 아니기 때문에, 통일적인 의지를 지닌 무언가에 해당되는 경우는 적습니다만, 하스바 닌군에게 증오를 지니는 자들은 많습니다. 하스바 닌군의 「인법 사냥」에 의해 많은 마을이 파멸 흡수되었으며, 그 희생자들의 손계의 중에서는, 언젠가 복수하고자 꾀하는 자도 있습니다.

 하구레모노는, 특정의 두령을 지니지 않습니다.

 

●그 외의 세력

 「시노비의 세계」의 존재를 아는 자들 중에서는, 닌자 이외의 자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런 닌자 이외의 세력을 몇 가지인가 소개하겠습니다.

 

○범죄계-갱 랜드-

 야쿠자나 마피아 등의 세력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하구레모노 등의 닌자를 고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노비의 세계」의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자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자는, 「그런 무서운 녀석들이 있다」라는 것을 소문 레벨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법관계자

 경찰이나 법조계의 상층부의 중에서도 「시노비의 세계」에 대하여 알고 있는 자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히라사카 기관의 압력에 의해, 닌자 관련의 사건은 은폐됩니다. 그 때문에, 가능한 한 엮이지 않도록 하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때때로, 현장 담당자 중에서 압력에 굴하지 않는 자도 나타납니다만, 그러한 사람들의 말로는 적을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재계

 그들은, 오히려 닌자들을 사용하는 쪽의 인간입니다. 자신들의 이권이나 권익을 확대하기 위해, 「시노비의 세계에서 암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요노미야가만은 「시노비의 세계」에 대해서도 독특한 스탠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등른, 6대 세력의 밸런스를 지키며, 어느 세력이 빠지려는 것을 저지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각각의 입장마다, 닌자들과 엮이는 방법은 달라집니다만, 「겉의 사회」의 안정을 원하는 점에 있어서는 의견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외국들

 몇 몇 외국에도 일본에 닌자라고 불리는 존재가 있다는 것에 눈치채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규모의 다소는 어찌됬든, 닌자나 닌자와 동등한 이능자들을 안고 있는 첩보기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들에는 영국의 「원탁 기사단」, 미국의 「CIA극도」등이 있습니다.

 

○도래인

 그들은, 이 세계가 아닌 이세계의 주문입니다. 「문」이라고 불리는 이세계와의 접점을 통해 나타납니다. 그 대부분이, 이 세계에 무언가의 「재액」을 지닌 채 초대받는 객들입니다. 그러나, 통상의 물리병기로는, 대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때문에, 그들의 출현에 대해서는 닌자-특히 쿠라마신류나 오니의 혈통이 담당하게 됩니다.

 도래인의 많은 수는, 이계의 기술자이며, 그 「기술」의 실험이, 이 세계에 오는 목적입니다. 닌자들도 포함하여, 인간 그 자체에는, 거의 흥미를 지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술에 적성을 지닌 자가 있다면, 자신들의 세계에 데려가, 자신들의 기술의 후계자로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들은 자신들만으로는 생식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도래인에 의한 유괴 행위를 「카미카쿠시神隠し」라고도 부릅니다.

 시노비가미나 오니의 혈통의 선조들은, 도래인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데지마

 수년 전, 오니의 혈통은, 궁극의 인법 「천상천하」를 손에 얻고자 해서, 시노비가미 부활의 의식마술을 어느 도시에서 실행했습니다. 의식 마술은, 그 도시에 사는 수천명의 인명과, 6대 세력에 전해지는 6개의 신기 「미츠루기, 「야츠루기」, 「미타마」, 「마가타마」, 「미카가미」, 「사카가미」를 제물로 하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오니의 법술사들의 의식에 의해 이계의 「문」이 열리고, 시노비가미 현현에 거의 다가간 것입니다만, 쿠라마신류를 시작으로 한 각 유파의 닌자들의 방해에 만나 의식은 중단. 불완전한 의식으로 인해 마술은 폭주하고, 이계로부터 흘러나온 전염병과, 무수의 도래인이, 도시 그 자체를 마계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후, 그 도시는 물리적 마술적으로 폐쇄되어, 외계로부터는 침입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겉의 기록으로부터도 말소되어, 그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 조차 불가능합니다. 「시노비의 세계」에서도, 그 도시의 정확한 정보는 상급 닌자 이상의 자들에게밖에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정주 중의 도래인들도 있는 듯 해서, 「데지마出島」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도래인이 지니는 이계기술의 획득이나, 상실된 신기의 탐색을 위해, 많은 닌자가 「데지마」를 방문하고 있습니다만, 무사히 돌아온 자는 확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어르 하스바의 닌자가 「데지마」로부터 생환해왔습니다만, 구출되었을 때는, 무수한 해양생물과 융합하여 완전히 변해버린 모습으로, 완전히 정신이 붕괴되어 있었다고 말해집니다. 사정을 아는 자들 중에서는, 이 저주받은 장소에 대해서 「시지마死島」라고도 부르는 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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