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를 00시~24시로 나누지 않고 해뜸 or 수면을 기준으로 나누기 때문에 어제 25시라고 적어둔 거니 그 부분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쨌든, 어제 제가 아마릴리스님과의 대화에서 조그만 쇼크를 과도하게 받아들여서 한 시간여 동안 채팅방 분위기를 잔뜩 다운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채팅방에 계셨던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성격이라는 게 쉽게 고쳐지는 건 아니니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아주 장담을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라도 조금씩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