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타샤가스펠
룰:알샤드 가이아
세션:단편 플레이
플레이어:1~4
플레이 일시:5월 16일 저녁 7시
오프닝
세계에는 수많은 비밀이 있습니다. 미국의 51구역이라던가
지구의 하늘 날아 다니는 UFO라던가
그리고 여기 한국의 작은 고아원인 샛별 고아원이라던가...
-줄거리
여기는 대한민국 서울의 작은 달동네입니다.
달동네 꼭대기에는 작은 고아원이 있습니다. 샛별 고아원이라는 이름의 허름하고 작은 고아원이죠
거기에는 많은 아이들이 모입니다 남들과는 조금 특별한 힘을 가진 그리고 아이들은 그 힘때문에
다른이들에게 말할수 없는 슬픔을 겪었죠 그리고 이고아원에 모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들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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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1]시니컬한 콜라중독자 (레전드)
고2 이며 히키코모리입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 가장 소중했던 친구가 죽은후 집에서
틀어 박힌채 나오지 않게 되었죠 2년후 여름 부서진 컴퓨터를 고치기위해 오래간만에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 거기서 운명의 재회를 하게 됩니다.
[PC2]쿨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소녀[사이킥]
고1 샛별고아원의 아이들중 한명이며 어릴적부터 눈뜬힘으로 인해
생활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형체를 알수없는 괴물들에게 부모를 잃고
맡겨진 집에서도 조차 괴물들이 소녀를 쫒아 왔습니다. 그런일이 계속 반복되자
친척들은 소녀를 멀리 하게 되었고 소녀는 버려지게 되었습니다.
[PC3]누구보다 성실한 알바생[호문크로스]
고1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는 근로학생 입니다. 언제나 웃는얼굴로 궂은일도 먼저 도 맞아 하는
성실한 학생이죠 어릴적에 부모에게 맞고 자랐습니다.매일밤 매질하는 소리가 그칠날이 없었죠
그러다 옆집의 신고로 인해 아버지는 경찰에 잡혀 들어갔고 어머니또한 아들을 버리고 사라졌죠
그후로 여기저기 전전하다 결국 도착한곳이 이 고아원입니다.
[PC4]친절한 거짓말쟁이(화이트메이지)
고1 다른사람의 얼굴만 봐도 그사람의 심리상태라던가 생각을 읽어낼수 있습니다.
그냥 들리는 것의 경우 상대방의 마음 속 소리와 입밖으로 내는 회화 간의 구별조차
불가능할 정도라서 아무것도 몰랐던 어릴 적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버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부모가 서로 바람피던 상대도 잃어 버려 가정을 파탄 내버렸죠 그일로인해 버려졌고
그후로는 언제나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거기에 맞춰서 말하는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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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김시아]누구보다 착하고 여렸던 소녀
샛별 고아원 원장의 딸 동생들을 위해 언제나 붉은 머플러를 매고 다녔다
"누나는 너희들의 히어로니까"
처음 온 동생들을 위해 많이 놀아주고 많은것을 해주고 그리고 사라져 버린 소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