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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요일 일은 어떻게든 잘 끝낸 것 같지만 아직 후유증이 있습니다. 물론 그거야 싸우고 화해하면 다 그러니 제가 스스로 케어해야 할 부분이고.

 

2.오늘 D&D를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못된 마스터 이야기가 올라와있더군요. 그런데... 어째 그 못된 마스터랑 제 공통점이 눈에 선명하게 하나 보여서...

 

3.오랜만에 번역을 손에 잡아봤는데, 왠지 오늘따라 엄청나게 수월하게 번역이 잘 풀려서 오늘~내일 번역하려고 했던 거 3시간만에 다 끝나서 왜 진작 안 했을까 하고 멘붕1

그리고 이걸 굳이 올려서 공유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멘붕2

그 후 내가 왜 멘붕2의 생각 같은 걸 하고 있을까 하는 자책감에 멘붕3 (자책감 들면서도 생각 안 없어진 게 함정)

3연벙, 아니 3연붕!

 

4.격운 때문에 흡혈귀가 너무 약해져서 멘붕.

N&K처럼 격운 제한을 걸까 생각중입니다. 좀 더 고민해보고, 팀원들끼리 회의도 해보고 결정해야 할 듯. 개인적으로는 안 걸고 싶긴 한데...

물론 디폴트가 안 건다여도 보스 세션 정도는 어떻게든 격운 봉인을 걸어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스토리상으로 걸든 룰상으로 걸든.

 

5.글 제목이 제목이니 쓰지만 헌홀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인데, 좋아하는 만화 2개가 이번 주에 동시에 멘붕전개를 내놓아서 멘붕.

그나마 ZExAL 쪽은 예상한 거지만, 레카, 큥큥 라이드만으로 충분하다고, 더 이상 내 손발에 축소광선을 쏘지 말아줘...

 

6.D&D 이야기 나온 김에 쓰는데, 오랜만에 D&D 헌홀 게시판에 들어가보고, 제 무능함을 뼈저리게 느껴서 멘붕.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디자인을 배워야겠어...

 

 

 

이 모든 멘붕을 날려버리기 위해 금요일에는 가족 행사를 신나게 즐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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