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4 05:50
제 1회 죠죠 All Star Battle 후기 및 리플레이
유령악단
조회 수 251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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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웨건 "흐음...어떻게든 제 1회 ASB는 끝인난 것 같군"
슬로우 웨건 "하지만 초반에 3명이 ASB를 버티지 못하고 탈락해 버린건 예상 밖이였다."
슬로우 웨건은 옆에 있던 젤리를 입에 넣고 씹어 삼킨다.
슬로우 웨건 "아래는 이번 ASB에 참여한 BEST 3인의 스테이터스와 그 감상이다."
사용자명/능력명 및 능력 설명
스테이터스
PC 42
에프티(여성)/스탠드[오울 시티] - 스탠드사와 가까워진 것을 가볍게 만든다.
파괴력 : E / 정밀동작성 : E / 스피드 : D / 지속력 : S / 성장성 : D
슬로우 웨건 "이번 대회의 우승자인 에프티, 지속력이 S라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스탠드지"
슬로우 웨건 "레드와의 개그 RP 상당히 멋졌다!"
슬로우 웨건 "다만, 능력을 설정할 때 '마스터'와의 피드백이 적었던 것이 큰 문제였던 것 같군"
슬로우 웨건 "터무니 없는 능력으로 설정이 되어버려서 '먼치킨'스럽지 않았나 싶을 정도다. 없었던 능력이 생기기도 하고..."
슬로우 웨건 "그러므로 '유령악단', 다음 ASB에서는 사전에 메이킹 시간을 따로 가지는게 좋을 듯 하군"
PC 쿠마
레드 바이러스(남)/스탠드[고스트 리버] - 기압을 조정한다. 기압차를 이용해 상대를 얼려서 공격
파괴력 : D(B) / 정밀동작성 : A / 스피드 : D / 지속력 : D / 성장성 : B
슬로우 웨건 "유일하게 스탠드의 외형을 확실하게 정해준 레드 바이러스, 능력 또한 에프티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하지"
슬로우 웨건 "RP중에 개그적 요소를 충만하게 해준 고마운 PC이기도 하지"
슬로우 웨건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기압을 조정한다의 능력을 확실하게 끌어 올리지 못했다는게 아쉽군"
슬로우 웨건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조금더 공부했다면 분명 승리자가 되었을 텐데....."
PC RV
나나야 아카리/스탠드[세이브 유어 소울] - 10개체까지 분할 할수 있고 대상 생명체와 융합하는 능력
파괴력： D / 정밀동작성： D / 스피드： D / 지속력： C /성장성： C
슬로우 웨건 "후반 스스로 악역을 자진해준 고마운 PC"
슬로우 웨건 "군체를 선택하고 능력 또한 애매하여, RP하기 매우 까다로운 스탠드였지만..."
슬로우 웨건 "PC의 묘사RP가 상당히 좋아서 클라이막스까지 남은 PC"
슬로우 웨건 "이번 ASB중 가장 안정적이고 확고한 모습을 유지해준 스탠드, 개인적으로 BEST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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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웨건은 지난번 ASB의 영상이 흘러가던 화면을 리모콘으로 껐다.
'삑'
슬로우 웨건 "이렇게 제1회 ASB는 우여곡절 끝에 끝을 맺었다."
슬로우 웨건 "첫 싸움이였기에 뭔가 엉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군..."
슬로우 웨건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뭔가를 품에서 꺼내 들었다.
그것은 한장의 타롯카드
슬로우 웨건 "그렇다면....조금 더 좋은 환경의 전장을 만들고, 통제장치를 만들면 되는 것이지"
슬로우 웨건 "스피드 웨건 재단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일!"
슬로우 웨건 "다음 번 ASB에선 변수 는 용납치 않겠다!"
타롯카드를 당신[이 글을 읽고있는 바로 당신!]에게 내밈니다.
슬로우 웨건 "자네도 자네의 [정의]를 보여주지 않겠나?"
슬로우 웨건 "나의 ASB가 자네를 선택한 것 같군...."
슬로우 웨건 "그럼 조만간 다음번 ASB에서 보도록 하지"
슬로우 웨건은 자리에서 일어나 방 밖으로 향한다.
문에 다다르자 방의 불을 끄고 문밖으로 나갔다.
슬로우 웨건 "슬로우 웨건은 쿨하게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지"
더이상 슬로우 웨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Who's 유령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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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2013.02.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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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ASB가 한 게 『아니야』! 나의 SYS가 한거다!"
저도 나름데로 재밌께 즐겼습니다. 다만, 역시 오올 시티의 무쌍은 굉장한 허탈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가위 바위 보 같은 상성관계가 순식간에 무너져버려서 2:1로도 이길 수 없게 되었죵. 오죽하면 ASB를 이용한 강제 탈락 방법을 쓸려고 했을까용... 정말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당.
사실 SYS는 굉장히 상냥한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시간에 쫒기다 보니 엉성하게 써서 굉장히 애매한 능력이 되었습니당. 그래도 마지막엔 PO암살WER로 활용하게 되었네용. 어, 어째서『너의 영혼을 지킨다(세이브 유어 소울)』인데 그렇게 된거징...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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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치
어눌한입담
다음엔 저도 해보고싶네여 ㅋㅋ 수고하셧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