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0 00:56
지금은 한낱 추억이 되버린 헌터즈 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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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시 헌터즈 문으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강하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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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헌문 유경험자에 헌문-블크-블문으로 이어지는 사이코로픽션 레이드물을 쭉 거쳐온지라, 가끔 헌문류 생각이 날때가 좀 있긴 합니다.
다만 시간이 꽤 흐르면서, 요즈음의 선호되는 알피지 트랜드와 비교한다면 헌문은 그 경쟁력이 트랜드에 부합하지 않는 면이 매우 크기에 새로 입문하는 사람을 받는것은 거의 무리라고 봅니다. 플레이어를 받게 된다면 역시나 경험자(그것도 올드비 위주)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ㅋㅋ -
솔직히 반박할수가 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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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노비 레이드하고 싶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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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간이 안될것같단 핑계나 대고 있지마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