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캠페인을 돌려볼까 생각중.
8세션 예정으로, 3월(+4월 첫 주)에 4세션, 6월에 4세션을 돌리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돌리려고 생각했던 장편 시나리오 중에서는 제일 취향을 많이 타는 시나리오지만, 저거 외에는 그나마 프롤로그라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완성된 게 없어서...
어쩌면 제 일생 마지막 OR 팀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조금 서두르게 되는군요.
팀 신청 전의 선결과제도 몇 개 있습니다. 그런 고로 모집게시판에 올리는 건 잠시 보류.
1. 블러드 크루세이드 룰북 배포를 재개하기 위한 준비를 끝낸다.
2. 코드가 맞는 플레이어들을 모은다.
3. 시간을 맞춘다. (아마 수요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블러드 크루세이드 자체가 플탐이 긴 룰이다 보니... 흐음.
7번째 세션의 연출을 블러드 크루세이드로 하고 싶기는 합니다.
※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은 모집글이 아닙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선결과제가 좀 있어서...
Puella Magi -有り得た定め-
"마법도, 마술도 있어"
수많은 평행세계의 가능성 중, 인큐베이터가 존재하는 세계와, 마술사가 존재하는 세계의 가능성이 겹쳐진, 어느 평행세계.
그 세계에서, 마술협회는 해명 불가능한 마술의 사용자인 "마법소녀"에 대해서 인지하게 되고, 연구를 위해 포상을 내걸고 포획을 지시한다.
용병 마술사인 소냐 카민스키는 얼마 뒤 있을 큰 사건 때문에 관여하지 않으려 했지만,
눈앞에서 마법소녀의 존재를 목격한 것으로 그녀의 운명은 크게 변해가게 된다.
이것은, 인간을 벗어난 마법소녀들이, 한 소녀를 돕는 이야기.
Nov 1994. The wheel of fate starts turning.
<세계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얼티메이트 마도카 이전) + 타입문 세계관.
양쪽 다 마스터가 하드하게 알지는 않으므로 사소한 설정오류가 생겨도 봐주세요.
PC는 전원 마법소녀인 것으로 합니다. 즉, 언젠가 ○○가 될... (이하 생략)
<룰>
기본은 블러드 크루세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에 약간의 하우스 룰.
블러드문일 경우 대량의 하우스 룰(...)
<일정>
메인 플레이 1주일 1회. 다만 메인 스토리의 주역이 NPC인 고로(...) 플레이어들의 의사에 따라 1주일에 1회 추가 세션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RP플레이를 하거나, 각 PC의 개인적인 적을 사냥하거나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