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를 했는데, 새로 쓰게 된 책상엔 전에 없던 유리판이 깔려 있습니다.
광마우스라 유리판에선 못 쓰고, 원래 마우스 패드는 안 써서 없는데 어쩌지... 하다가 눈에 들어온 게 굴러다니던 치킨 광고지.
적당히 뻣뻣하고 미끈하다. 더러워져서 버리더라도 아깝지 않다. 라는 이유로 마우스 밑에 깔고 쓰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
최근 이사를 했는데, 새로 쓰게 된 책상엔 전에 없던 유리판이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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