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8 22:03
이제야 이삿짐을 좀 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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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짐정리해서 인천올라온뒤에, 어느약속이다 무슨약속이다 해서 조금 불려다니고, 낮동안에 공부하고 피곤해서 저녁에 그냥 자다보니 한동안 짐을 못풀고있었네요.
딱히 책상도 없는지라 방바닥에 키보드를 놓고 컴퓨터라니..흑흑..컴퓨터할맛도 안나요. 사실 일자리잡히면 또 대학가근처로 자취방새로잡으로 이사해야될지도 몰라서 컴퓨터를 짐들 풀기도 싫었고..
머엉.. 이러다간 일주일에 한번씩 이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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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을 매번 모니터까지 챙겨다니려니 정말 힘드네요ㅠㅠ 으엉엉 저도 어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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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힘내세요. 2대 매니저님!
전대 솜다리님의 사례를 보면, 헌터홀 커뮤니티는 대충 둬도 그냥저냥 잘 돌아가지 않을지... ^^; -
뭐, 사실 제가 헌터홀을 담당했던 암흑기(..)시절보단 훨씬 좋은상황이긴 하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깨작깨작 부실한부분들은 하나둘 손대봐야죠!
언제 떠돌지 모르는 신세시군요;;;; 저도 사회초년 때는 그럤는데... (그 뒤로 주력컴이 랩탑이 되었...)
수고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