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완전히 쉬지는 못했고 휴헌홀(...)을 했을 뿐이지만...
일단 한 달간의 시간을 가지면서 뭘 해야 하는지, 뭘 포기해야 하는지, 그리고 뭘 먼저 해야 하는지 정도는 우선순위가 생겼네요.
부모님께 할 일이 갯수가 많다고 상의를 해봤더니 요일이나 시간대를 정해서 하는 걸 추천받아서, 현재 쌓여있는 일을 헌홀 반, 다른 모 취미 반 정도로 나눠서 할 생각입니다.
헌홀의 할 일은... 일단은 지난 단편 리플레이 편집하고, 블러드문 설정 파트 번역이네요. 신입분들이 많으시다고 하니 가끔 단편도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헌홀 도장에 대해서도 생각해둬야겠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