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젠장, 다른 할일이 있는 상태에서 헌홀만 쉬려고 하니 굉장히 어중간하고 일에 치이는 휴가가 되어버렸군요.
심지어 여유있게 시작하려고 했던 리플레이 편집은 손도 못 댔어요! 으악!
...아무래도 오늘 오후에 한 번 채널 들어가게 될 것 같네요. 휴가 종료인 건 아닙니다만, 한 번쯤 얼굴 뵙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P.S
휴가 기간 동안 하려고 마음먹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제대로 끝낸 게 없습니다. 특히 리플레이 편집과 설정 파트 번역이라는 TRPG 관련 부분은 아예 손도 못 댔네요.
...최악의 경우, 저걸 다 끝낼 때까지 휴가를 연장하거나 or 복귀는 하되 禁ORPG 상태에 들어간다고 하면, 돌리려던 팀을 돌리는 건 한없이 미뤄질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