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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의 의무로서, 

5. 팀의 매 플레이는 시작 최소 하루전에 플레이스케쥴에 게시하여야 하며게시시 예상되는 플레이 시작시간과 마치는 시간이 명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즉흥 플레이 (이하 즉플)의 경우에는 생략하는 것이 가능하다.




 간단한것 같지만 의외로 가장 안지켜지기 쉬운 내용이지요. 별거 아닌거 같죠?

 저거 죄송하지만 징계까지도 갈수 있는 내용입니다. 덧붙여, 플레이 스케쥴에 기록되지 않은 플레이에 대한 지각,결석은 해당 플레이어가 아니라 팀의 마스터가 모든 책임을 지게 되있지요. 지금 당장봐도 내일있다는 블문,블크 장단편들이 모조리 스케쥴에 등록이 안되어있네요.


 지금 당장 등록하셈

Who's 힐름엔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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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제게 오늘도

 옳은 것을 옳다 할 수 있는 용기와,

 그른 것을 그르다 할 수 있는 지조와,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Amen

 

  • profile
    title: np7레온 2014.12.10 01:09
    올 ㅋ
  • profile
    title: (포켓몬) 치코리타윤모군 2014.12.10 02:20
    요즘엔 말이지
    잔뜩 채워진 헌홀 플레이 스케쥴을 보면 기분이 좋아요 :>
    그러니 안한사람들 빨리 등록하라해
  • profile
    title: np2의사양반 2014.12.10 03:24
    왠지 이렇게만 놓고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서 덧붙여봅니다

    말하자면 저 항목에 대한 해석은
    '플레이 스케줄 안적으면 님 처벌ㅋ'이라는 말이 아니라
    해당 플레이에서 지각이나 결석등의 시간과 관련된 분쟁이 발생했을 때,
    플레이 스케쥴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마스터를 보호해줄 수 없다는 의미로 적혀있는거 아니었나요?

    뭐 그러니까, 스케줄 적어놓지 않고 플을 진행한다는건
    마스터들이 그 플레이어들을 데리고 플을 했을때 손해가 발생해도 마스터 스스로가 그것을 감수하겠다...
    라는 의미가 된다는 걸로서 받아들이면 된다는 거겠죠.

    다만, 당연한 얘기지만 일단 어떤 식으로든 분쟁이 발생하면,
    사건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는 운영진 측에서도 골치가 아프니
    만약이란게 있기도 하고 하니 가급적이면 플레이 스케줄을 적어놓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다
    라는 의미에서라도 플레이 스케줄 적기는 권장되어야 하는게 맞긴 하죠.
  • profile
    title: (디아) 수도사 여힐름엔비어 2014.12.10 13:14
    맞습니다. 그래서 징계'까지도 갈수'있다 고 적어논거지요. 여하간에 적어서 손해볼건 없는반면 안적어서 손해볼가능성은 생기니 무조건 적는게 낫습니다
  • profile
    훼색의마법사 2014.12.10 15:26

    동의합니다. 언제 하자고 확정이 난 플레이들은 적어 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다들 IRC에서 이야기를 다 나누고 플레이 날짜를 전달 했다고 생각하면 안 적는 분들이 계시긴 하죠.

    (홈페이지 이용 자체를 잘 안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 profile
    title: (디아) 수도사 여힐름엔비어 2014.12.10 18:35

    넵 그렇죠. 근데 irc로만 말하는 경우의 문제가 못듣는 사람이 생겼을때 그 사람이 들었는지 어떤지 확인할 방법도, 그 사람이 차후에 그걸 다시 확인할 방법도 없다는점에 있지요. 그로인해 발생한 문제 몇건을 알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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