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아 룰북을 부탁해~
월급 15만원 중에서 적금 3만 5000원 징수하고 남은 11만 5000원 중에 11만원을 줄테니 룰북을 부탁해.(사타스페+블러드 문+소설(빅 슬립, 로마모자 미스터리해서 11만원입니다. 11만원보다 넘는 금액은 마일리지를 넣어서 커버쳤어요.)
이제 다른 펀딩으로 빠질 15000원을 계산하면 한 2만5천이 남는군요.
이걸로 한달을 생활해야 하네요. ㄷㄷㄷㄷ
여기서 전화비도 빠질테고 이것 저것 빠지다 보면 남는게 없을듯. 그런데 놀라운게 무슨 마일리지로만 한 만원 넘게 돌려 받았습니다. 이게 뭐야.....
여러분 중고책 사시는 분은 알라딘 하세요. 마일리지랑 쿠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니까 나름 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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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5천 빼기 11만... 왠지 예상하신 것보다 자금사정이 안 좋으신 즛이 느껴지는데, 3만5천을 적금에 붓는 것을 포기하신 건가요? 그렇게 계산하면 계산이 딱 맞긴 하는군요. 11만 +1만5천 + 2만5천 = 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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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3만 5000원 정도 세이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뭐 사실 군인이라서 돈을 안쓰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안쓸수 있어서.... -
아, 저런. 세이브가 날아가시는 거군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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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로 버티고 살아야죠.
4만원 남짓 남았는데 그것도 이제 텀블벅 시타를 위하여 펀딩으로 15000원 빠져 나갑니다. 히히
다음달까지 꽉꽉 조여 살아야 됩니다. -
저,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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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이 빠듯한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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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슬립.... 필립 말로 시리즈는 참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