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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제알스테 착란도시의 패치페이스 간략후기


안녕하세요 이레인입니다

지난 8/11 제알스테에서 착란도시의 패치페이스 플레이를 하고 후기를 간단히 남겨봅니다.


우선 제알스테 참가는 처음인데, 강서양천민중의집이라는 공간이 9호선 등촌역이라는 다소 생소하고, 역에서도 가깝진 않지만 공간 자체는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플레이 시작하고 나서는 다소 테이블 간 거리가 가까워서 소음 문제가 있었으나 플레이를 아예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입구 쪽으로 두 테이블정도 뺐으면 어떨까? 싶기도 했는데 더위 문제가 있었을 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날이 덥지 않을 땐 가능할 것 같아요.


플레이 얘기로 가보겠습니다.

착란도시의 패치페이스란 익명의 도시인 K시에서 얼굴가죽을 도려내는 연쇄살인마 ‘패치페이스’를 잡기 위해 닌자들이 모여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시노비가미에 친숙한 당신이라면 이중에 패치페이스가 있을 수도 있고, 패치페이스란 원래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겠죠


하크님께서 공들여서 여러가지를 준비해 주셨는데, 하나씩 보겠습니다.


1.   닌자카드 뽑기. PC들은 “클럽”의 공적점 같은 금화를 벌어서 그 금화를 투자해서 여러 가지 행동을 할 수 있는데, 그 중 특이한 요소 중 하나로 닌자 카드를 뽑는 것이 있습니다. 공/방 고정치를 가지고 기본적으로는 하닌이나 높은 스펙의 닌자 카드도 뽑을 수 있으며, 특이한 비밀을 가지기도 합니다. 닌자카드 배틀을 통해 금화를 벌 수 있습니다.

2.   오의 뽑기: 놀랍게도 중닌 플레이지만 오의를 정하지 않습니다. 금화 2개를 써서 오의를 뽑으며, 오의는 1회용입니다. (오의정보 획득이나 파훼가 일반적으로는 발생하지 않음) 어떻게 보면 시노비 고인물과 초심자 간의 오의 정보 격차를 방지하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완전성공을 2연속으로 뽑아서 기분이 좀 나빴습니다.

3.   정보획득: 금화 1개로 정보를 획득합니다. 그래도 될 만큼 이 플레이는 에니그마와 비밀과 NPC의 비밀까지 정보가 넘쳐납니다. 그만큼 흥미롭게 퍼즐이 조합되는 재미는 있습니다만 초보자가 받아들이기에 너무나도 많은 정보량이 아닐까?


또한 스포라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그동안 봐온 것 중 가장 으썸한 비밀 표현 기믹이 있었습니다.

개선방향에 대해서는 후담 때 많이 말씀드렸으나 기본적으로는 너무 과도한 정보의 분산을 줄이는 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보자를 위한 시나리오는 아니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행사 플레이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뛰어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크님이 충실하게 준비하신 다양한 컴포넌트들이 시나리오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확실한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해주신 플레이어분들


티라님: 티라님을 뵙는건 이번이 2번째인데 오래 RPG를 같이 해온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합이 잘 맞고 제가 뭘 원하는지를 잘 캐치해서 잘 맞춰 주셔서 RP 가 마치 숨쉬듯이 편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테레제님: TR을 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베테랑 플레이어 같았습니다. 다소 어려운 캐릭터를 잡으셨는데도 소화도 잘 하셨고 리액션이 좋아서 다같이 신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눙눙님: TR 자체가 아예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열정적으로 참가해 주셨습니다. 솔직히 시노비가미가 초보자에게 친절한 룰은 아닌데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 한번만 더 해봐도 체감상 많이 쉬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써 놓고 보니 별 내용은 없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클라이맥스 페이즈를 진행 못했는데, 행사시간의 준엄한 법도는 정말 무서울 정도더군요. 스케쥴상 어쩔 수는 없었겠으나 다음에는 플레이 타임이 1시간이라도 더 길다면 어떨까요? 여러가지 방해요소가 있는 상황에서 상당히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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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크 2018.08.14 18:17
    "플레이를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입니다." 빛고을알피지타운의 정신 그대로

    플레이를 재미있게 만든 것은 이레인님 자신이 아니었을까요?

    후기 감사하고 못다한 분량은 조만간 AS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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