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T 3rd> 시노비가미 '동방유희전 - 홍' 참가후기
제알스테 2번째 참가했습니다. 다양한 룰에 흥미가 있고 시노비가미 또한 1번만 했던 룰인지라 기대하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이번 하는 시나리오는 동방에 대해 좀 알아야 도움이 될까 싶어서 조금 알아보고 2차창작 영상이나 게임 , 나무위키를 참조 했습니다.
마스터 : 노도치님
플레이어 : 윤모군님, 토레로르님, 기린님, 카인
캐릭터는 시트 그대로 동방 캐릭터라 특별한 설정은 없이 진행 됬습니다.
노도치님이 다음에도 또 시나리오를 돌릴것이라 생각하고 시나리오에 대한 스포는 제외하겠습니다.
저는 PC3. 이자요이 사쿠야 라는 시나리오에서 홍마관을 지키는 메이드를 했습니다.
캐릭터 능력으로는 시간을 멈추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을 사용하며 무언가 간지 메이드 느낌이 나고 싶어서 했는데..
다이스가 조금 절망적으로 떠서 덜렁이 메이드가 되버렸습니다...
시노비가미룰에 익숙하지 않고 경쟁 대립에 익숙한 플레이어가 아니다 보니 본연 캐릭터의 역활을 많이 못한거 같아 제 플레이에
스스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과격한 행동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익숙한에 따른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 거고 플레이 자체는 전체적으로 즐겁게 즐겼습니다.
시노비가미는 애초에 2번재다 보니 어떤 점이 새롭고 잘된건지 비교가 어렵지만 1가지 확실한건 동방프로젝트 원작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보스전을 탄막전투를 포함시키셨는데 개인적으로는 탄막전투의 느낌을 잘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만 플레이어들이
전략적으로 생각할 부분이 다듬어 진다면 전투가 더 재미있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평을 드리고 싶은건 마스터가 오늘 플레이를 위해 많은걸 준비했다는 것 그건 컴포만 봐도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나리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노도치님께 감사드리고 같이한 모두 즐거웠습니다.
이번에 스스로 반성할 사항이 많더군요 ㅜ.ㅜ
다음에는 더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제알스테도 참석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 멋진 행사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
헌터홀 도돈토후 운영이 중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헌터홀 관리자 명단 (2017.10.18)
-
헌터홀을 처음 찾아오신 분들에게
-
헌터홀 이용 규정 안내
-
<JST 4th> 칸코레 RPG '폭풍의 영웅들' 후기
-
[제알스테] 퇴역의 전장 Ver.02 후기
-
[JRPG 4th] 아마데우스 테이블 플레이 후기
-
<JST 4th> 소드월드 2.0 '지하 동굴과 용' 플레이 후기
-
<JST 4th> 8월 11일 - 메탈릭 가디언 RPG '퇴역의 전장' 후기
-
[JRPG 4th STAGE] 시노비가미 패치페이스 참가했습니다!
-
뒷풀이 식사 참가자
-
<JST 4th> 블러드 크루세이더 '만월의 사냥꾼' -노도치
-
<JST 4th> 칸코레RPG '폭풍의 영웅' -디로버
-
<JST 4th> 시노비가미 '착란도시의 패치페이스' -하크
-
<JST 4th> 아마데우스 '1Days' -위그드라셀
-
<JST 4th> 메탈릭 가디언 RPG '퇴역의 전장' -아르카딘
-
<JST 4th> 소드월드 2.0 '지하 동굴과 용' -광제아
-
제알스테 4th 스테이지 라인업
-
<JST 3rd> 칸코레 TRPG '격랑의 항로' 후기
-
<JST 3rd 후기> 칸코레 TRPG '격랑의 항로' 후기
-
<JST 3rd> 시노비가미 '동방유희전 - 홍' 참가후기
-
<JST 3rd> 하츠네 미쿠 TRPG 코코로던전 후기입니다
-
<JST 3rd> 2월 10일 플레이 후기
-
<JST 3rd 후기> 아마데우스 개수룰 '끝으로부터 내려오는 이야기'(mastering by.위그드라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