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G_2294.JPG
룰 소개

신화창세RPG 아마데우스는 시노비가미, 인세인등으로 유명한 모험기획국에서 발매한 룰로 신들에게서 특수한 힘을 받은 존재인 아마데우스가 되어 현실을 위협하는 신화상의 재해, 괴물들과 싸워나가는 이능전기물입니다. 시노비가미와 같이 비밀 핸드아웃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시키며 그 안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신나는 전투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소개
IMG_2295.JPG


길고도 긴 시간;'역사'를 떠올렸다.

가깝고도 먼 미래, 지구의 토양은 ‘마소’라고 하는 독으로 덮였다.
짙은 농도의 마소는 인류에게 치명적인 독이었지만, 반대로 무한한 자원을 의미하기도 했다.
기존의 과학과 이능에 마소를 자원으로 삼는, ‘술식’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현하는 힘’을 다루는 ‘오리지널 유닛’의 개발을 목전에 둔 그들은 인류가 드디어 신의 힘을 손에 넣게 될 날이 왔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하지만, 인류가 맞이한 ‘사상’은 그들의 상상과는 다른 것이었다.

오리지널 유닛에 대한 실험은 실패했다.
가능성을 실현하게 하는 신과 같은 힘은 내려지지 않았다.
찰나로부터 나타나 어둠으로 흩어진다고 하는 괴물, ‘검은 마수’만이 절망을 타고 내려왔다.

그것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아 모든 인류를 삼켜나갔고, 인류 역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검은 마수와의 싸움에 임했다. 그리고, 이제 인류는 마지막으로 단 하나만의 도시가 남았다. 검은 마수가 이곳에 온다는 ‘관측’이, 한 번의 싸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 싸움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알고 있다.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지점에서,  인류의 존속이 걸린 마지막 싸움을――――


‘암흑대전(사상확대-Crisis Extension-)’이라 부른다.

---
여러분은 인류의 존속을 걸고 모인 네 명의 영웅입니다. 검은 짐승을 쓰러트리기 위해 모이지만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네 사람은 각기 다른 목표를 위해 달려나갈 것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있어보이는 말을 하시고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가세요.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모르겠지만 다들 진중한 표정으로 “어쩌면…그럴지도….‘”라고 해줄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PC 소개
IMG_2296.PNG

PC1 세계의 적. 반역자. 전세계에 지명수배가 내려진 대역죄인이자 검은 짐승을 쓰러트리기 위해 모인 자들 중 한 명. 정신을 차리자 이곳 카구츠치에 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검은 짐승을 쓰러트리기 위해 이곳에 온 사실만을 기억하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세계에서 ‘검은 짐승’을 없애는 것이다.


IMG_2297.PNG


PC2 검은 짐승을 쓰러트리기 위해 모인 생존자 중 한 명. 검은 짐승을 타도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한 무기 '사상병기'의 시험사용자이다. 카쿠즈치에는 처음 오지만 왠지 그리운 느낌이 든다.

당신의 [사명]은 ‘검은 짐승’을 제거하는 것이다.




IMG_2298.PNG


PC3   검은 짐승 타도를 위해서 온 자들 중 한 명. 그 범상치 않은 기운은 표정도, 감정도, 의사조차도 덮어씌워버린 것처럼 순백의 가면으로 가려져 있다. 한 달 정도 전부터 카쿠즈치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 같으나 기억에 혼선이 있다.

당신의 [사명]은 '검은 자‘를 제거하는 것이다. 예비 1점을 소모하면 해당 씬에 ‘검은 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IMG_2299.PNG


PC4 검은 짐승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온 존재. 영웅이 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인류 최후의 보루인 카쿠즈치를 놔둘 수도 없기에 찾아왔다. 어느 시점부터인지 모두 기억을 잃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지지만, 분명 이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당신은 믿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검은 짐승’을 제거하는 것이다.




추천

1. '자격자'

2. 일본식 이능전기물(작안의 샤나, 타입문 작품)을 좋아하시는 자신을 ‘관측’한 경험이 있는 분.

3. 비밀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상'을 즐기는 분


비추천

1. 중2병 고유명사가 '전개'되는 게 부담되는 분

2. 가벼운 느낌의 이야기를 관측하고 싶으신 분

3. PvP가 부담인 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헌터홀 도돈토후 운영이 중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title: [신데마스] 키라리티모찌 2021.05.08 13276
공지 헌터홀 관리자 명단 (2017.10.18) title: np2의사양반 2017.01.05 7815
공지 헌터홀을 처음 찾아오신 분들에게 3 title: np2의사양반 2016.03.17 11125
공지 헌터홀 이용 규정 안내 4 title: (GC) R-맨니모나 2015.02.11 9697
28 시나리오 <JST 3rd> 시노비가미 '동방유희전 - 홍' - 노도치 file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8.01.14 339
27 시나리오 <MAGICA IN TRPG> 메탈릭 가디언 - 디로버 file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9.05.08 343
26 후기 2019.05.25 마지카 in Trpg 인세인 시나리오 'Numberless Day'z' 마스터링 후기 1 토레로르 2019.06.03 356
25 시나리오 티알마스! 비기닝 아이돌 - 시나리오 명 러브 라이브! 미라클! 마스터 : 노도치 file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7.03.20 364
» 시나리오 <JST 3rd> 신화창세RPG 아마데우스 '끝으로부터 내려온 이야기' - 위그드라셀 file 광제아 2018.01.16 367
23 후기 [Magika in trpg 1회] 편도용사 후기 1 nefos 2019.05.25 372
22 시나리오 <MAGICA IN TRPG> 시노비가미 - 하크 file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9.05.08 378
21 후기 TRPG M@STER JRPG STAGE - 메탈릭 가디언 후기 / 내 드릴은 비중을 만들 드릴이다! 6 과즙기 2017.04.03 384
20 후기 <MAGICA IN TRPG> [메탈릭 가디언] 후기 file title: (포켓몬) 치코리타윤모군 2019.05.28 392
19 시나리오 <MAGICA IN TRPG> 비기닝 아이돌 - 노도치 file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9.05.08 404
18 시나리오 <JST 3rd> 하츠네미쿠TRPG 코코로던전 '백야의 이브를 넘어서' - 광제아 file 광제아 2018.01.03 417
17 공지 제알스테 3rd 스테이지 라인업 file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8.01.18 419
16 시나리오 <MAGICA IN TRPG> 인세인 - 토레로르 file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9.05.08 422
15 공지 티알마스 라인업 입니다.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7.03.16 427
14 후기 <JST 4th> 8월 11일 - 메탈릭 가디언 RPG '퇴역의 전장' 후기 1 file title: (포켓몬) 치코리타윤모군 2018.08.12 435
13 시나리오 <JST 3rd> 하이메뉴버 용병소녀 TRPG 흑현의 아반도너 '시작의 사막' - EthanEric file 광제아 2018.01.16 478
12 헌터홀 버닝플레이 입금 확인 23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6.07.31 482
11 제3회 헌터홀 버닝 플레이 라인 업. 4 file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6.04.15 540
10 공지 제알스테 4th 스테이지 라인업 1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8.07.24 547
9 시나리오 <MAGICA IN TRPG> 코노스바 TRPG - 위그드라셀 file title: [러브라이브] 마키EX노도치 2019.05.08 61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