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형 G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절취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은 한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사냥과 벌목 등으로 생계를 꾸리는 숲 인근의 작은 마을인데, 최근 거대한 검은 늑대가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탓에 숲에 들어가질 못하고있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고심 끝에 모험가를 고용하여, 이 늑대를 죽이려 합니다.

소녀형 GM:

여러분은 마을 사람들에게 고용된, 혹은 자선을 배푸는 모험가들입니다.

소녀형 GM:

마을로 향하는 와중, 서로 만나게 되고 같은 목적을 지님을 인지하고 동행중이죠. 이제 곧 있으면 마을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소녀형 GM:

모험가가 매 목적마다 새로운 동료를 구하는 건 흔한 일이지만

소녀형 GM:

여러분은 서로를 볼 때 마다 어색함과, 기묘함을 지울 수 없겠군요.

소녀형 GM:

알수없는 생명체를 끌고다닌다던가....

샤리즈:

(ㅋㅋㅋ)

소녀형 GM:

« 1d4 = 2 »

소녀형 GM:

그런 의미에서 샤리즈는 무슨 생각으로 마을 사람들을 돕나요? 단순 금전?

샤리즈:

음

샤리즈: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호누스:

(뭐가)

샤리즈:

-곰곰

샤리즈:

(일단 금전때문이 아니라는건 확실한데)

샤리즈:

(잠시만여 정리중)

소녀형 GM:

그냥 심플

소녀형 GM:

easy하게 하세요

샤리즈:

아무래도 선행을 베푸는것에 가깝긴 합니다만..

소녀형 GM:

그냥 착해서, 도 괜찮고. 검은 늑대에 흥미가 있어서도 괜찮고

샤리즈:

검은 늑대에 흥미가 있는 쪽이겠네요

소녀형 GM:

네, 여러분은 마을로 향하던 중, 서로에 파악하다가 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녀형 GM:

*모험가들은 목숨을 걸 상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파악은 중요합니다.

소녀형 GM:

가령 이 사람은 방패를 잘다루는구나, 하는 사소한 것들도 말이죠.

소녀형 GM:

샤리즈는 검은 늑대에 대한 호기심을 들어내보였고

소녀형 GM:

다른 세사람은 큰 반응을 보이진않나요?

호누스:

별 관심은 없는 듯 합니다.

스닐:

@검은 늑대와 싸워보는 데에 흥미를 가집니다.

샤리즈:

샤리즈는 남들이 들어주건 말건 이렇게 떠들고 있습니다

리하갈:

@별로 흥미없음...

샤리즈:

"늑대친구는 외로웠을 뿐인거야! 분명히 뭔가 사연이 있었을 테니까..."

샤리즈:

"야미도 혼자 있으면 외로워하는걸?"

샤리즈:

아무래도 조금 더 큰 야미정도로

샤리즈:

생각하고있는것 가지만

소녀형 GM:

샤리즈가 떠들던말던 받아주는 사람은 없군요 괜찮아요. 조금 있다가 죽어갈 때 버리면 되겠죠.

샤리즈:

같지만

샤리즈: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형 GM:

인실좆

스닐:

"그럼, 늑대는 무리를 지어 행동하지."

스닐:

"늑대가 하나라는 보장도 없고."

스닐:

@샤리즈와 대화하는군요

샤리즈:

"응! 검늑이도 야미랑 친구가 될수 있을거야!"

호누스:

"괴물은 괴물일뿐이야. 외롭다고 길을 막고 사람을 먹는다면 응당 죽여야한다."

샤리즈:

(이거시 바로 혼돈 선이다)

호누스:

(그딴거 없다 질서에 방해된다면 일단 치우자)

리하갈:

"친구가되든 죽이든 상관없지만 일만 끝내면 되는거니까..."

스닐:

"좋은 생각이야. 의뢰대로라면 이 늑대는 사람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으니까."

샤리즈:

"야미도 그렇게 생각하지?"

샤리즈:

샤리즈가 옆에서 같이 걷고있는 야미를 끌어안습니다

소녀형 GM:

여러분은 기묘한 대화를 이어가며 마을에 진입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활기를 잃은 채 마을 내에 여기저기 걷거나, 혹은 앉아서 멍하니 숲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스닐:

"보아하니, 모두들 활력을 잃어 있구만."

소녀형 GM:

마을 사람들 중 일부는 들어온 여러분을 보지만 큰 반응을 보이지않고, 자기들끼리 수근거리고있습니다.

호누스:

"일단 의뢰인을 찾는게 먼저겠지."

호누스:

주변사람 아무에게나 말을걸어봅니다.

소녀형 GM:

그러면 마을 사람이 의욕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여러분에게 따라오라고합니다.

호누스:

따라갑니다.

스닐:

"나도 이런 상황에 처해 봐서 알아."

호누스:

"이런상황이 뭔데"

안내를 따라가자, 여러분은 호리호리한 남성을 한명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아직 의욕이 죽어있진 않았지만 고생한 흔적이 역력한 표정을 띄고있다.

스닐:

"야수를 경계하면서 밭을 갈고, 나무를 베거나 했었지."

소녀형 GM:

남성은 여러분을 환대하며 집 안으로 들인다.

스닐:

@이야기를 나누며 집으로 들어갑니다.

마을 남성:

"모험가분들이군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호누스:

(그래! 헬름을 섬겨야겠다!)

호누스:

"당신이 의뢰주요?"

마을 남성:

"음, 이 사태에 대해서는 마을에 대표라고 생각해주십시오."

스닐:

"만나서 반갑습니다."

리하갈:

"대표라...참 의뢰내용에대해 질문할게 방금 생겻는데말이야"

마을 남성:

"말씀해보십시오."

리하갈:

"늑대를 처리해달라는건 쫓아내달라는건가? 아니면 죽이라는건가?"

마을 남성:

"죽여야죠. 쫒아낸다한들 돌아오면 그만일테니."

샤리즈:

오가는 대화를 멀뚱멀뚱 보고 있습니다

리하갈:

"알아들엇다. 그럼 난 그늑대를 죽이도록하지" 하고말하곤 근처벽에 기대서네요

호누스:

"거꾸로 말하면 돌아오지만 않으면 죽이지 않아도 된다, 이 말씀이지요?"

리하갈:

"죽이면 돌아올수없지 단순하잖아?"

리하갈:

"어렵게 돌아가는것보다 편해..." 하고 자기할말은 다햇다는듯..

호누스:

"꼭 죽이는게 옳다고는 말 할 수 없네. 늑대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고 사정이 정당하다면 우리는 그 늑대에게 선처를 베풀줄 알아야 하네."

샤리즈:

"맞아요!"

샤리즈:

옆에서 샤리즈가 맞장구를 쳐줍니다

마을 남성:

"글쎄요."

샤리즈:

"어찌됐든 늑대가 더이상 여기서 행패를 부리지 못하게만 하면..."

마을 남성:

"그게 다른 곳으로 간다면, 그 곳은 또 문제가 생길 거 아닙니까?"

스닐:

"뭐. 저희가 늑대를 실제로 대면해보고 판단해도 좋을 일이죠."

마을 남성:

"뭐, 저는 저희 마을만 무사하면 되긴 합니다. 그 이상은 여러분이 알아서 해주십시오."

스닐:

"늑대는 언제부터 이곳에 나타났나요?"

마을 남성:

"그게, 한 이주전입니다."

호누스:

"나타난다던 숲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설명해 주 실수 있으신가?"

마을 남성:

"뭐, 개인적인 부탁이긴 합니다만. 늑대 시체를 가져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피해를 본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내려면 말이죠."

스닐:

"그거 좋군요.:"

샤리즈:

(ㅋㅋㅋ)

호누스:

(주륵 묻혔어)

샤리즈:

(죽여! 죽이라고!...라는거네)

마을 남성:

"숲은 원래 맹수가 그렇게 많은 곳은 아니었습니다. 멧돼지나 승냥이 한두마리는 저희 선에서도 처리할 수 있었고요."

마을 남성:

"벌목을 하고, 약초 같은걸 캐고... 그냥 그랬습니다."

마을 남성:

"어느날, 듣도보도 못한 검은 늑대가 나타나 짐승, 사람 가릴 것 없이 해치기 시작한게지요."

스닐:

"흐음..."

마을 남성:

"늑대는 새카만 털에 덩치가 말만했습니다."

스닐:

@고향 생각에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호누스:

"그냥 보통 숲이었다는 거군 혹, 우리가 늑대를 처치하기 위해 마을분들께서 뭔가 도움이나...그런건 없으신가?"

샤리즈:

(말? 별로 안큰데?)

스닐:

"좋은 적수가 되겠군요."

리하갈:

(서양판타지 말은 매우 크다지요.)

호누스:

(이미 말만한 늑대인시점부터 재해임)

샤리즈:

(막 코끼리만한거 새악ㄱ했는데)

호누스:

(호랑이가 시내한복판을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봐)

마을 남성:

늑대의 일반적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마을 남성:

...

마을 남성:

그리고 말이 의냥님보다 큽니다.

샤리즈:

(그거야 그렇겠징)

스닐:

(말은 짱큽니다..)

마을 남성:

말만한 호랑이도 재앙급임

샤리즈:

(그래도 뭔가 거대....라고 하길래 코끼리만한거 생각했음 ㅋㅋ)

스닐:

(그리고 말의 너비가 아니라 높이만한 늑대면)

리하갈:

(저게 블문을 하두해서그래요)

스닐:

(짱큼..)

호누스:

(아니 애당초 말이 시내에 돌아다니는것도 재앙이지)

마을 남성:

말만한=일반적으로 크다고 하는 형용사에 가깝기도하고

마을 남성:

말만한 처녀

마을 남성:

라고도하죠 뭐

스닐:

"흐음. 희생자가 있나요?"

마을 남성:

"있습니다."

마을 남성:

@자뭇 침울한 목소리로 말하죠

마을 남성:

"그렇기 때문에 숲에 들어가지 않는겁니다."

마을 남성:

"사냥꾼이나 벌목꾼들, 약초꾼을 만나보십시오. 숲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또 가장 큰 피해자분들이니..."

스닐:

"그거 참 안됐군요. 애도를 표합니다. 그렇다면 늑대를 실제로 마주하고 살아남은 목격자가 있겠군요."

스닐:

"한번 만나봐야겠습니다."

스닐:

"실례가 되지 않으신다면, 안내해주시겠습니까?"

마을 남성:

"좋습니다."

마을 남성:

"어떤 사람들을 만날 셈이신지요?"

호누스:

"일단 사냥꾼을 만나보는게 좋겠군요."

스닐:

"사냥꾼이라면, 안목이 괜찮을테니. 그게 좋겠군요."

스닐:

@고개를 끄덕입니다.

호누스:

"사냥꾼이라면 직업상 가장 실질적인 조언을 줄 수 있을테니까 말이오."

소녀형 GM:

일행은 사냥꾼들이 있는 도축장으로 향합니다.

소녀형 GM:

이곳에서 사냥꾼들은 가죽을 벗겨내고 고기를 가공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조용할 따름입니다.

소녀형 GM:

벽에는 너구리나 토끼, 때론 좀 더 큰것들의 가죽이 걸려있습니다.

소녀형 GM:

사냥꾼들은 저마다 술이나 육포따윌 씹다가 모험자들을 쳐다봅니다.

스닐:

@허리춤에 종이 쌈지로 포장해놓은 땅콩을 꺼내 먹으며 도착합니다.

스닐:

"모두들 늑대 때문인지.. 사냥도 않고 다 모여 있군요."

사냥꾼:

"뭐요? 철그럭거리면서 단체로?"

샤리즈:

신기한듯 벽에 걸려있는 것들을 물끄러미 보고 있습니다

호누스:

"헬름의 질서와 뜻이 함께하길 헬름의 사제 호누스라하오. 검은늑대에 대한 조언을 받으러 왔소."

사냥꾼:

"짐이 사람 불렀다더니, 댁들이 그 잘난 분들이오?"

사냥꾼:

"하, 그런 번쩍거리는 걸 차고 숲에서 사냥을 하겠다고? 웃기지도 않는 소릴."

사냥꾼:

"짐도, 댁들도 다 헛수고한게요."

호누스:

"우리의 차림에 뭔가 불만이 있으신지요?"

스닐:

"그 늑대가 생각보다 똑똑한 모양이죠?"

호누스:

호누스는 자신의 차림을 돌아보며 말합니다

스닐:

@뭔가 알겠다는 듯이 말합니다.

소녀형 GM:

사냥꾼은 여러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합니다.

소녀형 GM:

이런 마을은 좀 폐쇠적인 부분이 있고

소녀형 GM:

외부인을 끌어들여 일을 처리한다는게 못마땅한게지요.

호누스:

#설득을 시도해봅니다.

소녀형 GM:

여러분은 이에 , 설득, 협박, 혹은 그냥 매력 수치 판정과 그에 맞는 RP로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스닐:

"사냥꾼들의 힘으로 처리가 안 되는 사냥감이니. 아무래도 그 늑대가 대단히 똑똑한 모양이군요."

소녀형 GM:

제가 호누스 시트에 설득을 안박았습니다. 협박만 풀랭임

샤리즈:

(이런건 전문가분들한테 맡기자 히히)

스닐:

"솜씨 좋은 사냥꾼들을 피해 다닌다는 말이니...."

호누스:

(뭐요?)

리하갈:

"오히려 사냥감이 되엇지..." 조용히 조소하네요

스닐:

@사냥꾼들을 은근히 추켜세우는군요

호누스:

(사젠데? 협박만박았다고요?)

리하갈:

(ㅋㅋㅋㅋㅋㅋㅋ)

사냥꾼:

드워프 모닝스타 깡패라서요

리하갈:

(사제가 협박한다)

샤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누스:

(끼야아아아아앙!)

샤리즈:

(대단해!!)

호누스:

(질서적선으로구축한내캐릭터가!)

리하갈:

(헬름의 말씀을 들어라아!!)

사냥꾼:

"계집이나 둘 끌고다니고, 수준이 알만하이."

리하갈:

(퍼억)

호누스:

#협박을 시도합니다.

사냥꾼:

"뭐요, 저것들은 시벌 ^$#라도 되나?"

샤리즈:

(협박 몇이나 되요? 풀랭이니가 짱높겠지?)

사냥꾼:

6+3 9쯤될듯

샤리즈:

(히잌 ㅋㅋ)

호누스:

자신의 옆구리에 찬 모닝스타를 슬쩍 보여주며

사냥꾼:

@리하갈의 말에 욕설을 내뱉기시작합니다.

마을 남성:

"어이, 다들 진정하라고."

스닐:

"자, 외부에서 온 저희가 어찌 이 곳에서 대대로 살며 사냥을 해 온 분들에 비기겠습니까."

사냥꾼:

"뭐여, 시방 지금 한판 해보잔겨?"

호누스:

"댁들이 이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나도 참지만은 않겠소."

사냥꾼:

그럼 호누스는 협박

스닐:

"다만 저희는 의뢰를 받았고, 겸손하게 조언을 듣고자 찾아온 것 뿐입니다..."

스닐:

@저자세를 취하죠

사냥꾼:

스닐이 열심히 해보지만

사냥꾼:

일행과의 의사소통이 적었군요

사냥꾼:

당신의 태도와 무관히, 일행 중 둘이나!

사냥꾼:

무례한 태도를 보입니다.

호누스:

"모닝스타가 왜 모닝스타인줄 아시오?"

샤리즈:

샤리즈는 그저 야미를 껴안고 오가는 대화를 멀뚱멀뚱 관망할뿐

샤리즈:

딱히 개입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사냥꾼:

매크로 2번 기타

스닐:

@난감해하지만 뒤로 물러납니다.

리하갈:

(ㅋㅋㅋㅋㅋㅋㅋ)

사냥꾼:

에서 체크 버튼 누르고

사냥꾼:

스킬 판정 해주세요.

사냥꾼:

Window 에서 임퍼스네이트 창은 켰나요?

호누스:

9ㅇㅇ)

호누스:

(ㅇㅇ)

사냥꾼:

넵, 자기 토큰 선택한 채로

스닐:

(인서트 스마일)

사냥꾼:

체크 버튼 눌러서 협박해주세요

사냥꾼:

What->기술 종류

사냥꾼:

그 다음에는 수치를 입력하면 됩니다

사냥꾼:

협박에 9점

호누스:

(잠만요)

호누스:

(협박이어딨음?)

사냥꾼:

체크 누르시고 What에 협박 입력하시고

사냥꾼:

보너스에 9 넣으시면됩니다.

호누스:

체크내용 : 협박, 총 수정치(9), 결과치 : (9), 결과치 : 29

사냥꾼:

히익

사냥꾼:

주사위 20

호누스:

(아 이렇게)

스닐:

(완벽하군요)

샤리즈:

(ㄷㄷㄷㄷㄷㄷ)

리하갈:

(퍼펙토다 월터!)

샤리즈:

(드워프 사제의 협박은 매우 뛰어났다!!)

호누스:

호누스는 자신의 작지만 알찬 근육과 모닝스타의 번쩍거림을 과시합니다.

리하갈:

(모닝스타의 위력은 엄청낫다)

샤리즈:

(과연 저게 질서선의 협박의 힘이라는 것인가!)

리하갈:

(ㅋㅋㅋㅋㅋㅋ)

리하갈:

(질서를 지키지않겟는가?)

호누스:

(설득같은건 없다)

스닐:

@동료분이 꽤나 강골이로군. 하고 짧게 말하고는

호누스:

"다시한번 권고하는 바이지만 협조하지않겠다면 더 이상 저자세로 나가지만은 않을것이다."

스닐:

@어쩔수 없지.. 하고 뒤로 물러납니다.

소녀형 GM:

튼튼한 근육과 흉기를 과시하며 노려보자, 사냥꾼들이 움츠립니다.

샤리즈:

(ㄷㄷㄷㄷ)

리하갈:

(나같아도 쫄겟다..)

호누스:

(확씨)

샤리즈:

(저게 성직자여 깡패여 뭐여...)

리하갈:

(허리밖에 안오는 근육덩어리가 모닝스타들고 위협하면..)

사냥꾼:

"내 참 시벌, 알고싶은게 뭐요 그래서?"

사냥꾼:

"몆이나 다치고 뒈지고 그런거?"

호누스:

"늑대에 대한 모든 것"

사냥꾼:

"하, 알면 좋겠소."

호누스:

"그리고 늑대사냥에 대한 조언"

사냥꾼:

@침을 탁 뱉고

호누스: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

사냥꾼:

"우리가, 우리가 말이오. 그 녀석을 잡으려고 숲에 들어가서 샅샅이 뒤졋는데."

사냥꾼:

"매번 기습당했소. 매번, 빠짐없이."

사냥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것소?"

사냥꾼:

@하면서 한명한명 노려봅니다.

호누스:

"허, 숲을 이미 자기 안마당으로 만들어놨다는 소리군."

스닐:

"단 2주일만에..."

스닐:

@흐음

사냥꾼:

"그 시발, 커다란 괴물 딱지는."

사냥꾼:

"발자국이 없소."

사냥꾼:

"발자국이 없다고. 그렇게 큰데."

스닐:

"발자국이 없다?"

호누스:

"발자국이?"

리하갈:

"흠.."

샤리즈:

그 말에 야미의 발을 들고 발바닥을 봅니다

호누스:

"이건 보통 늑대가 아니로군"

샤리즈:

"발자국이 없대 야미."

스닐:

"추적이 힘든건 그 이유였군요."

샤리즈:

"야미도 발자국 생기는데."

사냥꾼:

"힘든 게 아니라 불가능하오."

사냥꾼:

"하, 참. 댁들은 잘 해보시오."

스닐:

@사냥꾼들은 더 해줄 말이 없다는 것을 깨닿고 뒤로 물러납니다.

스닐:

@동료들에게 "이거 쉽지 않은 일이 되겠군요."

마을 남성:

"음... 이런 상황입니다. 괜찮으시겠죠?"

마을 남성:

@모험가들이 떠나버릴까봐 불안해하며 봅니다.

호누스:

"발자국이 없는 늑대라...이런 걸 왜 진작에 말하지 않았소?"

호누스:

짐을 쳐다보며 말합니다.

리하갈:

"마법적인 무언가가 있는건가...흠"

마을 남성:

@고개를 절레절레 "저도 자세한 건 몰랐습니다."

마을 남성:

"사냥꾼들이니까 알고있던거겠죠."

호누스:

"마법적인 무언가라기보다는 늑대의 형상을 한 다른 괴물이라는게 더 현실적이겠군."

마을 남성:

"그저 그들이 실패한 뒤로, 저기 박혀서 술을 축내고 있던것만 알았습니다."

호누스:

"그렇군."

마을 남성:

"실패한 이유는 그저 저희끼리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호누스:

옷소매를 만지작거리며 생각에 잠깁니다.

스닐:

"뭐 좋소. 이제 명확해졌군요."

마을 남성:

"아무튼, 좀 더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시겠습니까? 아니면 숲으로...?"

호누스:

"이번엔 벌목꾼에게로 가보지"

호누스:

"발자국이 없는 이유가 마법적인 이유가 아니라 나무를 타고 다녀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마을 남성:

@호누스의 말에 괴이쩍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벌목꾼들에게 향합니다.

나무를 가공하는 소리로 시끌벅적해야할 가공소가 조용하다.
이들에게는 가공할 목재가 없다.

벌목꾼:

"...무슨 일인지요."

호누스:

"꽤나 적막하군. 일감이 없소?"

스닐:

@여차저차 늑대에 대한 이야기로 왔음을 이야기해줍니다.

호누스:

호누스는 가공소에 들어오자 주위를 둘러보며 말합니다.

스닐:

"2주동안이나 벌목을 못 했을테니.. 이해가 가는군요."

샤리즈:

"여긴 아무것도 없네..."

호누스:

(가치관을 잘못잡은것 같아)

호누스:

(주륵)

벌목꾼:

"...목재가 당장 급하진 않지요. 겨울도 아니고..."

샤리즈:

(ㅋㅋㅋㅋㅋㅋ)

스닐:

"다만 계속 이 상태여서는 안 되겠지요."

벌목꾼:

"부서진 울타리나 지붕 따위를 고치기 힘들 따름입니다. 늑대에 대해 궁금한겁니까?"

스닐:

"물론입니다. 늑대를 직접 보신 분이 있으신지요?"

벌목꾼:

"음... 그냥 먼 거리에서 흘끗 봣을 따름입니다만."

스닐:

@경청합니다.

벌목꾼:

"굉장히 무언가 고통스러워 보였습니다."

벌목꾼:

"그 이상은 잘 모르겠군요."

호누스:

"고통스러워보였다?"

샤리즈:

"고통스러워...?"

벌목꾼:

@고개를 끄덕

호누스:

"허, 더 복잡해지기만 하는군"

벌목꾼:

"그것이 짐승이 아닌 인간이었다면, 마구 울부짖지 않았을까요."

스닐:

"그럼에도 늑대 울음소리는 없었던 거군요."

벌목꾼:

"바라건데, 외지인 여러분 숲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스닐:

"신음을 참는 늑대라...?"

벌목꾼:

"이 이상 피해자가 늘어나 숲을 피로 적시는 건..."

호누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러 이곳에 온것이오."

벌목꾼:

@고개를 절레절레

벌목꾼:

"숲에 익숙하지도 않은 분들이 무슨 수로 그럴 수 있습니까."

호누스:

"그래도 해봐야지 별 수 있소?"

호누스:

"나는 그것만을 위해 존재하오."

샤리즈:

"응, 늑대를 꼭 찾아내야겠어요."

샤리즈:

"고통스러워 하면서 마을을 습격하다니,"

벌목꾼:

"한 일이주전에도, 외지인이 찾아와 이것저것 물어보았소."

샤리즈:

"늑대가 원해서 하고 있는 일이 아닐지도 몰라요!"

벌목꾼:

"그에게 알려주었고, 그는 돌아오지 못했지."

스닐:

"흐음..."

벌목꾼:

"늑대에게 먹혔을게요."

스닐:

@심각한 표정

호누스:

"그 외지인은 어떻게 생겼었나?"

벌목꾼:

"희귀한 약초를 찾는다던가, 그런 말을 했었고. 검은 머리에 조금 수척한 인상이었지."

벌목꾼:

"자, 내가 해줄 말은 이게 전부요. 그래도 당신들이 숲으로 가겠다면 더 말릴 방법은 없는 듯 하구려."

스닐:

"사람을 해친 짐승을 가만 놔 둬서는 안 되는 거겠지요. 지금까지 들은 바로는 저희의 적수가 되기에 충분할 듯 합니다."@일행들에게

호누스:

"그렇군, 혹시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도움은 없는가?"

호누스:

벌목꾼에게 쳐다보며 말합니다.

벌목꾼:

"당신들은 중무장하였는데, 저희가 또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지요? 나무 캐는 도끼라도 드릴까요?"

호누스:

"하기야 그것도 그렇군."

스닐:

"저희같은 숙련된 모험가들로써는 도움을 바라는 것도 우스운 일이죠."

마을 남성:

"저도 모르던 많은 사실을 들었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검은 늑대는 수상하군요..."

호누스:

@짐을 쳐다보며

호누스:

"약초꾼에게로 안내해주게"

마을 남성:

"사건에 대해서는 모험가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포기하시거나 하더라도.. 별 수 없지요."

호누스:

(진짜 포기해버려?)

소녀형 GM:

약초꾼에게 가보면, 앞에서 들은 말들을 레퍼토리를 바꿔서 되풀이합니다.

스닐:

"일단, 숲 속을 들어가서 이 모든 의문을 해결해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소녀형 GM:

말 말미에 '그러고보니 이 숲은 오래전에 숲지기가 살았는데'

리하갈:

"더이상 들을예기는 없는거같군"

소녀형 GM:

라는 옛날 이야기를 덧붙였죠.

소녀형 GM:

그저 옛날 이야기 일 뿐이라며.

호누스:

(안되 특기하고 가치관이 대립한다.)

호누스:

#일행들을 쳐다보며

호누스:

"그럼 이제 슬슬 숲으로 출발해도 될 것 같군."

샤리즈:

호누스의 말을 듣더니 고개를 끄덕

스닐:

"그렇군요. 거기 고귀한 엘프분께선 뭔가 짚이는 점 없으십니까?"

스닐:

@리하갈에게 넌지시 묻죠

스닐:

"아까부터 말 없이 이야기를 들으며 추론하시고 계셨던 듯 한데..."

리하갈:

"글쌔 아직까지 정보론 부족하지"

리하갈:

"종합해보면 괴상한 늑대가 되는군"

리하갈:

"발자국이없고 고통에찬 거대한 검은늑대"

스닐:

"그렇군요.. 발자국 없이 다닐 수 있는 늑대라..."

샤리즈:

"야미 친구들중에도 그런애들이 있어."

스닐:

"웨어울프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스닐:

"이 사건에서도 그럴까요?"

호누스:

"직접 맞닥뜨리면 모든 의문이 풀리겠지. 숲으로 가세 짐."

리하갈:

"그건 봐야알겟지... "

스닐:

@그럼 동료들의 말에 수긍하며

스닐:

@숲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소녀형 GM:

모험가 일행은 숲으로 이동합니다.

막상 도착한 숲은 고요하다.
하지만 동물의 소리도, 새소리도 들리지않는 적막함은 불안감을 증폭시킬 따름이다.

소녀형 GM:

일행은 한창 숲을 수색해보지만, 어떤 발자국이나 흔적을 찾진 못했습니다. 일부 사건 현장에서 늑대의 발톱이 할퀸듯한 무시무시한 자국을 볼 수 있었을 따름이죠.

스닐:

@숲 속에 진입하면 우선 한숨을 쉽니다. "듣던 대로 흔적은 없군요."

소녀형 GM:

그리고 숲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일행은... 퍼셉션, 즉 지각 판정으로 체크해보세요.

스닐:

체크내용 : 지각, 총 수정치(18), 결과치 : 37

리하갈:

(19라니)

샤리즈:

(ㅋㅋㅋㅋㅋㅋ)

스닐:

@네, 고향과 같은 환경이기도 했고, 유능한 순찰자이기도 한 스닐은

스닐:

@뭔가를 느끼고 고개를 갸웃 합니다.

소녀형 GM:

그럼 여러분은 누군가의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닐:

(위협적인 느낌인가요?)

소녀형 GM:

풀숲 너머에서, 부자연스러울 정로도 흰 늑대가 여러분을 빤히 보고있습니다.

호누스:

(자기 특기 보려면 어떻게 해야됨?)

샤리즈:

(시트를 볼밖에요 ㅋㅋ)

스닐:

@그럼 뒤를 돌아보고 손을 입에 가져다댑니다.

스닐:

"조용히.!"

호누스:

(여기도 있는줄)

샤리즈:

"?"

리하갈:

"........."

호누스:

#스닐의 말에 반응하며 기척을 죽입니다.

스닐:

@동료들에게 소근소근 하며

리하갈:

움직임을 멈춘체 조용히 주변을 주시하죠

스닐:

@상황을 알려줍니다.

호누스:

#스닐을향해 소곤거리며 "저곳에 그 늑대가 있단 말인가?"

샤리즈: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스닐을 보다가 이야기를 전해듣습니다

스닐:

@속삭임. (아무래도 저 늑대를 눈치채지 못한 척 하고 좀 더 이동해보죠.)

소녀형 GM:

그러면 일행들 전원 블러프(허세)판정

샤리즈:

(헐)

리하갈:

(없엉! 수정치없이 굴리는건가)

호누스:

체크내용 : 허세, 총 수정치(0), 결과치 : (0), 결과치 : 10

소녀형 GM:

네

샤리즈:

(없어!!)

샤리즈:

(야미도 따로 굴려요?)

소녀형 GM:

블러프는 매력을 더합니다.

소녀형 GM:

아뇨

소녀형 GM:

샤리즈만 굴리면되요.

샤리즈:

(야미가 해도되요?)

소녀형 GM:

아뇨

샤리즈:

(ㅠㅠ)

스닐:

체크내용 : 블러프, 총 수정치(0), 결과치 : 20

리하갈:

체크내용 : 허세, 총 수정치(0), 결과치 : 18

소녀형 GM:

깨알같이 주사위가 좋음

샤리즈:

체크내용 : 허세, 총 수정치(5), 결과치 : 20

리하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형 GM:

ㅋㅋㅋㅋ

리하갈: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하갈:

(샤리즈는 그냥 정말 눈치못챗을꺼같아)

소녀형 GM:

여러분은 눈치채지 못한 척 하려했지만

샤리즈:

(꽤 목표치가 높나보군)

소녀형 GM:

호누스가 격앙한 채 순간 무기를 쥐려 하였던 탓에

소녀형 GM:

큰 효과는 없었던 듯 합니다.

스닐:

(역시 호전적인 사제)

리하갈:

(호전적 사제)

샤리즈:

(아 호누스 10 ㅋㅋㅋㅋ)

호누스:

"어찌 드워프로 태어나 적 앞에서 등을 돌린단 말인가!"

샤리즈:

(역시 사제가 아니라 깡패였어)

소녀형 GM:

하지만 흰 늑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반응을 보이진 않아요.

샤리즈:

"에????"

스닐:

"이런, 흰 늑대는 목표가 아닌데."

소녀형 GM:

여러분이 다가오면 ,똑같이 거리를 벌리고

소녀형 GM:

여러분이 멈춰서면 멈춰서고

호누스:

@당황한듯 일행을 향해 변명합니다.

리하갈:

"뇌까지 근육으로 가득찻나보군"

샤리즈:

"...그냥 보고 있는 거 같은데??"

소녀형 GM:

그렇게 여러분이 따라오나 싶으면, 천천히 등을 돌려 숲 깊은 곳으로 향합니다.

소녀형 GM:

어떻게할건가요?

샤리즈:

"앗, 잠깐만!!"

샤리즈:

샤리즈는 쫒아가보려고 할거 같네요

스닐:

"아무래도 검은 늑대와 흰 늑대는 다른 종류인 듯 하군요."

호누스:

#"저 정도면 꽤나 지성이 있나보군 어쩌면 대화를 시도해 볼 수도 있겠어."

스닐:

"쫒아가봅시다!"

호누스:

#쫓아갑니다.

리하갈:

"가야겟지"

샤리즈:

늑대는 이미 시야 밖으로 사라졌나요?

리하갈:

"마치 따라오라는듯하군"

리하갈:

@중얼거리며

소녀형 GM:

아뇨 여러분의 시야 끝에서 숲 안으로 가고있어요.

샤리즈:

(그럼 대놓고 따라오라는거 맞네)

소녀형 GM:

다시, 원하는 사람은 지각 판정

스닐:

체크내용 : 지각, 총 수정치(18), 결과치 : 28

리하갈:

(해볼까나)

리하갈:

(히익)

샤리즈:

(수정치 18 ㅋㅋㅋ넘사벽 ㅋㅋ)

소녀형 GM:

딱히 다른 사람들도 해도 무방합니다.

리하갈:

체크내용 : 지각, 총 수정치(16), 결과치 : 24

소녀형 GM:

리하갈과 스닐은, 흰늑대가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앞서감을 눈치챕니다. 만약, 늑대가 시야에서 사라지거나 하면 바로 놓칠 것 같군요.

야미:

체크내용 : 지각, 총 수정치(8), 결과치 : 18

호누스:

체크내용 : 지각, 총 수정치(0), 결과치 : (0), 결과치 : 8

호누스:

(주륵)

스닐:

"엘프분, 뭔가 아시겠습니까?"

소녀형 GM:

그리고 이 사실을 들은 사람중, 가능한 사람은 자연학을 시도해볼 수 있겠네요.

스닐:

@서둘러 뛰어 쫒으며 말하죠

리하갈:

"우리와의 거리를 유지하는느낌이군"

스닐:

체크내용 : 자연학, 총 수정치(6), 결과치 : 23

리하갈:

"마치 따라오라는듯이"

소녀형 GM:

흔적을 남기지 않는 건, 뛰어난 사냥꾼이나 혹은 드루이드들이 곧잘 그러곤 합니다.

스닐:

"발자국도 없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저희 일과 연관이 있겠군요."

소녀형 GM:

여러분은 숲 깊은 곳으로 늑대를 따라가다보면, 이내 나무로된 허름한 집에 도달하게됩니다.

소녀형 GM:

그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던 흰 늑대는, 두발로 일어섭니다.

스닐:

"이건 숙련된 숲지기들이나.. ....드루이드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스닐:

@하고 멈춰서서 늑대를 봅니다.

샤리즈:

(저 늑대가 드루이드 잼 )

리하갈:

"그러고보니 숲지기가 있다고햇엇지..."

텔'리나:

"케하하하, 발이 빠르군 자네들은."

리하갈:

@약초꾼의 이야기를 생각해네며

샤리즈:

"앗!"

스닐:

"칭찬 고맙네만..."

흰 늑대는, 곧 여성의 형상을 취하게 됩니다.

호누스:

"우리는 시험당한거구만!"

스닐:

@일어선 늑대를 경계하죠.

샤리즈:

"늑대친구가 사람이 됐다!"

스닐:

"일단 여기로 데려와준건 고맙네만.."

스닐:

"자네는 누구지?"

스닐:

@경계합니다.

텔'리나:

"음, 내가 먼저 소개를 해야하나? 손님이 소개를 먼저하는 게 올바르다고 생각하지만."

텔'리나:

"나는 텔'리나 이 숲을 지키는 자라네."

텔'리나:

"케하하하, 그러면 자네들도 소개를 해야겠지? 일단 집안에 들어와서 앉게. 좀 많이 불편하고 허름하지만."

호누스:

"질서와 뜻이 함께하길 헬름의 지팡이 호누스라 합니다 숲의 수호자여."

호누스:

#예를 갖추며 정중히 텔리나에게 성호를 그으며 인사합니다.

샤리즈:

"응! 나는 샤리즈야. 옆에 얘는 내 친구 야미."

텔'리나:

"어디어디 사람이.. 네명...이면 내것까찌 합해서 다섯..."

텔'리나:

@의자를 3개 더 꺼내곤

리하갈:

"이름없는 숲의 엘프 리하갈이다." @단순 명쾌

스닐:

"그리고 나는 북쪽에서 온 스닐이라고 하지."

텔'리나:

@잔도 3개 꺼내서, 기묘한 냄새가 나는 차를 따릅니다.

텔'리나:

@총 5개의 잔이 테이블 위에 올라옵니다.

샤리즈:

마련해준 자리 중 하나에 앉고

텔'리나:

"그래, 각지에서 온 모험가들이로군."

호누스:

"하하, 뭘 이런 걸 다"

샤리즈:

야미도 그 옆에 얌전히 앉습니다

텔'리나:

"근데, 이런 숲에는 무슨 일로 온건지?"

호누스:

#자리에 앉아 차를 홀짝거리기 시작합니다.

텔'리나:

"케하하핫, 아무것도 없다고 이 숲은."

리하갈:

"없진않겟지"

스닐:

@테이블에 앉아 이 일행의 목적을 밝힙니다.

샤리즈:

샤리즈가 찻잔을 들자 야미가 옆에서

호누스:

"알면서 모르는척은 맙시다. 숲의 수호자시여."

스닐:

@늑대 이야기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줍니다.

샤리즈:

기묘한 냄새가 나는 찻잔을 킁킁하고 냄새를 맡네요

텔'리나:

"흐음, 흠? 검은 늑대? 호오?"

스닐:

"... 뭔가 짚이는 거라도?"

텔'리나:

"나는, 아니 우리는 대를 이어 이 숲에서 살아간다. 마을과 교류하지 않은 지는 정말 오래되었지."

텔'리나:

"그런 일이 있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허나 걱정말게나 모험가들. 내가 안 이상 아무 문제 없을테니."

텔'리나:

"그러니까, 이제 마을로 돌아가도 좋아. 케하하하."

리하갈:

"그건곤란하겟는데"

호누스:

"......"

스닐:

"아니 잠깐만, "

호누스:

#찻잔을 내려놓으며

샤리즈:

"난 그 검은늑대를 만나러 왔어."

텔'리나:

"흐응, 뭔가 문제라도?"

스닐:

"문제는 그 검은 늑대도. 당신과 같이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녀석이었단 말이오."

호누스:

"수호자시여. 저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돌아갈 수 없습니다."

텔'리나:

"하? 음, 그래서?"

샤리즈:

"만나보기 전에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걸?"

스닐:

"의문점이 여럿 있는데 여기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텔'리나:

"내가 해결하겠네."

텔'리나:

"이 숲에 벌어진 문제를 내가 해결하겠다. 라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리하갈:

"무엇보다..."

스닐:

"해결하겠다는 말은..."

스닐:

"뭔가 짚이는 게 있다는 말이군요?"

리하갈:

"당신을 못믿겟거든.."

리하갈:

@텔리나를 노려보며

스닐:

(동기유추 있으신분?)

텔'리나:

"케하하하. 이유가 무엇인가 어린 엘프?"

리하갈:

(저잇습니다 아마)

리하갈:

(진의파악이라고 번역되잇던거같은데)

스닐:

(스챌 추천)

텔'리나:

해도되냐고 물어보고 말이죠.

호누스:

(나도 진의파악있음)

텔'리나:

네,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리하갈:

@진의파악 해도됩니까?

텔'리나:

Yes

샤리즈:

(후후 있긴한데 낮아서 ㅎㅎ)

스닐:

@이쯤에서 스닐은 뒤로 물러납니다.

호누스:

(실패하면 내가한다!)

리하갈:

체크내용 : 진의파악, 총 수정치(9), 결과치 : 17

텔'리나:

호누스의 진의파악수치는 13

텔'리나:

리하갈은 무언가 미심쩍음을 느낍니다.

텔'리나:

걸리는 점이 있어요. 이 여자는.

텔'리나:

그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텔'리나:

이게 실패냐 성공이냐가 꼭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텔'리나:

절벽타기도 아니고, 인간 심리 인데

텔'리나:

수치에 따라 달라질 따름이죠.

리하갈:

"몇가지 집히는게 있어서 말이지"

텔'리나:

DC가 너무 높다면, '이 사람은 진실을 말하는 것 같다'처럼 그냥 속아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텔'리나:

한명이 했다고 안하거나 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4명이 GM한테 말도없이 우수수하는게 문제지.

텔'리나:

"어떤 점 말인가?"

텔'리나:

호누스도 원하면 해보세요.

리하갈:

"우선 첫번째로 발자국이 없다. 당신도 없엇지?"

텔'리나:

"그렇네, 난 숲지기니 말일세."

리하갈:

"그리고 타이밍이 너무 좋아...."

텔'리나:

"좋다? 무슨 의미인가?"

리하갈:

"어째서 우리가 왓을때 왓을까 마을사람들이 습격당할땐? 그때 당신을 봣다는 사람은 없엇거든 어째서일까?"

텔'리나:

"난 마을 근처에 가지 않는다네."

텔'리나:

"아까 설명한 것 같은데."

호누스:

#리하갈의 말에 끼어들며 "그렇다면 숲지기인 당신이 어째서 숲에서 일어난 그런 큰 소동을 모를수가 있지?"

호누스:

(진의파악 ㄱㄱ)

텔'리나:

해보세요 호누스

호누스:

체크내용 : 진의파악, 총 수정치(6), 결과치 : (6), 결과치 : 15

스닐:

(논리적이다. 진의파악 성공을 기원)

텔'리나:

수정치는 13이라고해줫지만

텔'리나:

능력치를 더하거든요 클래스 보너스에

호누스:

(아 ㅈㅅ)

텔'리나:

15+7

텔'리나:

22네요

샤리즈:

(올ㅋ 개높아)

텔'리나:

호누스는, 이 여자가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걸 직감합니다.

호누스:

(ㅅㅅ)

텔'리나:

여기서, 전원 쌩 지혜 판정

텔'리나:

당신들이 보아온 무언가 이상한 점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스닐:

체크내용 : 지혜, 총 수정치(1), 결과치 : 11

샤리즈:

(에..)

리하갈:

체크내용 : 지혜, 총 수정치(0), 결과치 : 14

호누스:

체크내용 : 지혜, 총 수정치(18), 결과치 : (18), 결과치 : 28

샤리즈:

체크내용 : 지혜, 총 수정치(1), 결과치 : 21

텔'리나:

수정치를 쓰기 때뭉네

호누스:

(나 의외로 똑똑해)

텔'리나:

호누스의 지혜 판정치는 4입니다.

텔'리나:

14네요

호누스:

(주륵)

텔'리나:

샤리즈가 크리야!

샤리즈:

(zzzz)

샤리즈:

아까부터 오가는 대화를 멀뚱멀뚱

텔'리나:

샤리즈는, 텔'리나가 여러분을 맞이하며 잔이니 의자니 꺼낼 때

샤리즈:

보고 있다가 어느순간

샤리즈:

고개를 갸웃 합니다

텔'리나:

'3개'씩 꺼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텔'리나:

5명인데말이죠.

텔'리나:

그럼 원래는 2개가 있었단 의미네요.

샤리즈:

"저기, 늑대언니."

샤리즈:

문득 말을 꺼내죠

텔'리나:

"케하하하, 무슨 일이지?"

샤리즈:

"여기 언니하고 사는 또 한명은 누구야?"

호누스:

#샤리즈와 텔리나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를 깨닫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모닝스타를 뽑아듭니다.

텔'리나:

"케하? 무슨 말이지? 이 집은 나 혼자 산다. 그게 수호자니까."

스닐:

"그렇군!"@샤리즈의 날카로운 지적에 자신도 눈치채고 무릎을 탁 칩니다!

샤리즈:

"응....그치만..."

샤리즈:

"의자도 두개고...그릇도 두개고..."

샤리즈:

"잠자리도 두개고..."

텔'리나:

@흉기를 뽑아들거나하면, 표정을 굳히고 일갈합니다.

리하갈:

"꺼내온개수는 3개엿지?"

텔'리나:

"집어넣어라 난쟁이. 숲에서 감히 수호자에게 대항하느냐?"

스닐:

"수호자시여! 왜 저희에게 뭔가를 숨기십니까!"

텔'리나:

@그리고 샤리즈를 보고 한숨을 내쉽니다.

호누스:

"애시당초 당신이 수호자인지도 의심스럽군요."

스닐:

@크게 외치는군요

텔'리나:

"내가 물렀군. 내가 물렀어."

스닐:

@그리고 침묵

텔'리나:

"정신이 너무 없었어.. 앉게, 앉게나."

텔'리나:

"안그러면 강제로 앉히겠네 난쟁이."

샤리즈:

이쪽이야 다른 일행들이 저런 반응 보이는 이유는 모르고 있기에 (...)

스닐:

@앉아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합니다.

호누스:

#호누스는 경계하며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샤리즈:

무심코 말을 꺼냈는데 저런 반응들이 나오니 고개를 갸웃할 따름

텔'리나:

"아까 했던 말들 중 일부는 진실일세, 내가 해결할테니. 돌아가란 말."

텔'리나:

"조금, 빼놓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지..."

텔'리나:

그리고 여성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텔'리나:

자신의 후계, 즉 제자가 있음을 밝히지요. 조금 급한 성격이지만 착하고 선량하던 아이는 약 2주전, 갑자기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텔'리나:

그리고 그 이후로 거대한 검은 늑대가 숲에 나타나기 시작했지요. 그 늑대는 미쳐 날뛰고 있었고, 수호자인 그녀도 대화할 수 없었습니다.

텔'리나:

직감적으로 검은 늑대가 제자임을 알아챈 그녀는, 여러회 막아보려 했으나 번번이 매정하게 굴지 못해 놓치고 맙니다.

텔'리나:

그리고 마침내 늑대를 죽일만한 힘을 가진 모험가들이 마을에 당도하자, 그들을 돌려보내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었다고 합니다.

샤리즈:

"그런 사연이....."

호누스:

"허, 그런일이 있었군요. 방금 저지른 무례에 대해서 용서를 구합니다. 수호자여."

샤리즈:

"검은 늑대가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는 이유를 이제 알겠어."

텔'리나:

@이마에 손을 얹고 "...이렇게 된 김에 부탁하겠네 모험가들이여."

텔'리나:

"그 아이를, 제압해주진 않겠나?"

텔'리나:

"...마을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긴다면 결국 죽고말거야."

스닐:

"제압이라..."

스닐:

@곰곰히 생각하다 이야기를 꺼냅니다.

스닐:

"그 제자라는 늑대는 뭔가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텔'리나:

"나는... 나는 그 아이에게 강하게 굴지 못하겠네. 비명을 토하는..."

텔'리나: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요.

호누스:

#문득 호누스는 마을에서 들었던 '1~2주전 약초를 찾던 모험가'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호누스:

"혹, 1~2주 전쯤 누군가 숲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샤리즈:

(왠지 외모묘사도)

샤리즈:

(흑마법쓸거처럼 생긴 외모여써)

샤리즈:

(의심돼!)

텔'리나:

"음, 잘은 모르겠네.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내가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어."

호누스:

#머리를 긁적이며

호누스:

"그렇군요...알겠습니다."

텔'리나:

"자, 내 부탁은 어떻게 생각하나 모험가들이여?"

호누스:

#일행을 돌아보며

리하갈:

"내가 받은 의뢰는 그 검은늑대의 죽음이엿지"

샤리즈:

그러자 리즈가 리나를 올려다보며 자신있게 말합니다

호누스:

"수호자의 제자분을 구하는건 응당 옳은일이라 생각하네. 우리는 그를 도와야만 해."

샤리즈:

"걱정하지마 늑대 언니!"

호누스:

#리하갈을 째려보며 말합니다.

샤리즈:

"우리가 꼭 그 검늑이를 돌아오게 해줄게!"

리하갈:

"하지만 그게 늑대가 아니라면 나는 상관없다"

샤리즈:

앞뒤생각은 하지 않는다

스닐:

"으음.."

스닐:

@스닐은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텔리나에게 말합니다.

스닐:

"수호자시여. 이미 그 제자분은 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텔'리나:

"...."

스닐:

"희생자를 내고 말았고."

스닐:

"치러야 할 죗값이 있습니다."

스닐:

"그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십니까."

스닐:

"이것은 중요합니다."

텔'리나:

"무조건적인 용서를 구하는 건 아니네."

텔'리나:

"하지만, 그 죗값을 목숨으로만 갚을 수 있나?"

텔'리나:

"그건, 자네들 손에 맡기겠네..."

스닐:

"물론 아닙니다."

스닐:

"마을 사람들은 형제와,, 가족,,, 친구를 잃었고."

스닐:

"생업 또한 막혀 고통받았습니다."

스닐:

"그들은 늑대의 죽음을 확인받고 싶어하고."

스닐:

"그 증명을 저희보고 가져오라고 했었습니다."

텔'리나:

"진실을 알릴 셈이네."

텔'리나:

"그리고 도울 테고, 용서를 구하겠지."

스닐: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스닐:

"기꺼히 승낙하겠습니다."

스닐: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합니다.

텔'리나:

"그러면.. 날 따라오게. 이 숲에서 그 아이를 찾아낼 수 있는 건 나 뿐이니..."

호누스:

#텔리나를 말없이 따라갑니다.

스닐:

@야미를 쓰다듬으며 따라갑니다.

스닐:

@쓰담쓰담

샤리즈:

"가자 야미~"

하얀 늑대:

@집 밖에서 다시 늑대로 화해, 여러분 앞을 안내합니다.

야미:

야미는 스닐이 스다듬어주자 눈을 끔벅끔벅 하면서

야미:

순순히 샤리즈를 따라갑니다

리하갈:

(ㅋㅋ)

샤리즈:

(생긴거랑 달리 매우 온순함)

스닐:

"아이가 참 순하구만, "@샤리즈에게

샤리즈:

"응, 야미는 착한 아이거든!"

하얀 늑대:

비치명적 일격에는 명중에 -4 패널티가 들어갑니다.

하얀 늑대:

단, 모든 피해를 저렇게 할 필요는 없고

샤리즈:

(뭐라고요?)

하얀 늑대:

마지막 일격만 저렇게 하면됩니다.

샤리즈:

(아아)

샤리즈:

(늑대 잡을때 죽일수 없으니까 저러는거군여)

하얀 늑대:

일행이 하얀 늑대에 인도를 따라, 숲 깊은 곳으로 향하자. 그곳에는 파괴의 흔적이 적나라합니다.

하얀 늑대:

나무는 뿌리 뽑혀 있고, 땅은 파헤쳐져 있습니다.

하얀 늑대:

그 한가운데, 거대한 검은 늑대가 있습니다.

샤리즈:

(뭐야 바로 늑대랑 조우네)

스닐:

@검은 늑대의 무시무시한 모습에 압도당합니다.

호누스:

(컴퓨터 게임이 아니니까요. 일일히 잡몹까지 다설정하면 3일밤낮해도 늑대못봄)

스닐:

"경이롭구만.. 확실히 사냥꾼분들이 대적하지 못할 만..."

스닐:

@살짝 손을 떠는군요."

리하갈:

"크군"

샤리즈:

"저 늑대친구가 바로 언니의......"

호누스:

#늑대의 모습에 긴장한듯 모닝스타의 손잡이를 꽉 쥡니다.

샤리즈:

(올ㅋ 맵)

호누스:	"헬름이시여 저희를 보호하소서."

하얀 늑대:

흰 늑대는 차마, 전투를 지켜보지못하고 숲 안으로 몸을 피합니다.

호누스:

우선권 12

리하갈:

우선권 8

샤리즈:

우선권 14

스닐:

우선권 5

검은 늑대:

우선권 6

샤리즈 has received initiative.

샤리즈:

(냐하)

Demon:

전투 조우 시작, 샤리즈의 차례

Demon:

전투에서는 기본 행동과 이동 행동이 존재하며

Demon:

두 행동을 동시에 소모하는 '전력 행동'이 가능합니다.

샤리즈:	어 근데 잠시만여 맵바뀌면서 토큰이 다 안보이는데)

Demon:

기본 행동은 공격이나 주문 사용에 사용되고

Demon:

임퍼스를 새로하세요

Demon:

이동은 말 그대로 이동이나, 사소한 행동에 사용됩니다.

호누스:

(오, 옆에뜸)

Demon:

일부 특수 행동들은 '신속 행동'을 사용하며, 이는 기본과 이동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Demon:

여러분 중 신속 행동이 가능한 건 워프리스트인 호누스 정도 뿐이군요.

호누스:

(자가 치료)

샤리즈:	(데몬님 채널쪽좀)

Demon:

워프리스트는 신속 행동으로 '세이크리드 웨폰' '페르보르를 이용한 자기 강화 주문'이 가능합니다.

스닐:

휠을 돌리시거나

스닐:

맵을 드래그해서

스닐:

확인해보세요

샤리즈:	(맵이동을 시켜야할거같은데)

Demon:

넘패드에서 + - 로도 가능함

샤리즈:	(발견했는데 몰려있음)

샤리즈:	(스샷으로 현황또찍음..)

호누스:

(마우스오른쪽누르고드래그)

샤리즈:

(아 오른쪽!)

호누스:

(그럼움직임)

리하갈:

(바카)

샤리즈:

(핫 감사감사)

Demon:

그럼 샤리즈의 차례입니다!

스닐:

(일단 메타적으로 말하자면)

샤리즈:	(야미는 샤리즈랑 행동순서 같아요?)

Demon:

네

스닐:

(이게 조우의 끝이 아닐 터이니...)

스닐:

(참고)

검은 늑대:

@검은 늑대는 으르러거리며 여러분을 노려봅니다.

호누스:

"거 꽤나 호전적인 친굴세."

샤리즈:

(어디보자 주문은 한 턴에 오직 한개씩?)

검은 늑대:

sp

검은 늑대:

주문 시전은

검은 늑대:

기본 행동

검은 늑대:

기본 행동을 하고나면 이동만 남ㅈ

샤리즈:

(으응 그럼 버프 많아도 한번에 다 못걸겠네)

검은 늑대:

추천하는건 헤이스트?

검은 늑대:

정도

샤리즈:

(저도 그생각했음 ㅋ)

리하갈:

"참고로 말하면 난 저 늑대는 죽인다...나에게 자비를 바라진마 그렇게하기싫으면 그쪽들선에서 끝내라" @하곤 손목을 풀죠

샤리즈:

"으윽...!"

샤리즈:

"야미!"

샤리즈:

야미를 부릅니다

샤리즈:

"야미, 물어!"

리하갈:

(왕왕!)

샤리즈:

@야미에게 헤이스트를 사용해보겠습니다

검은 늑대:

헤이스트는 범위 주문이며

스닐:

"저희가 먼저 달려들면 안 됩니다!"

스닐:

@라고 하지만 늦음

샤리즈:

(아 범위?)

검은 늑대:

레벨 6이기 때문에 6대상에게 가능합니다.

샤리즈:

(그럼 대상은...)

샤리즈:

전원이다...!!

검은 늑대:

아군 전원이겠죠

검은 늑대:

매크로에서 가속 눌러주세요

샤리즈:

가속 접촉한 대상에게 AC+1, 명중 +1, 반사 내성 +1, 공격 횟수 +1 지속은 CL/라운드

검은 늑대:

저거 수정을 안했군

검은 늑대:

아군 전원

검은 늑대:

AC 1, 명중 1 반사 1

검은 늑대:

거기에 전력 공격시 추가 공격입니다.

검은 늑대:

오케이, 남은 행동 해주세요.